새폰 구매해서 사용한지는 3달 쯤 밖에 안되었는데
타인의 실수로 홈버튼쪽에 커피를 살짝 흘렸었습니다.
필름에 케이스를 씌워놔서인지 홈버튼 밑에 이어폰이나 충전잭 단자에 들어가진 않았습니다.
모든 기능 정상 작동하는데
홈버튼 안누르다가 처음 누를 때 뭔가 뻑뻑한 느낌이 생겼네요.
계속 누르다보면 부드러워 지긴하는데 뭔가 0.1mm 더블클릭되는 듯한 느낌도 나구...
터치id도 문제없고... 정말 사용하는데는 아무 문제가 없습니다.
단지 팔려는 이유는 6s 가 생겨서 갈아타기 위함인데..(선물이라는 ... 자랑이라는...)
박스구성품도 일절 손 안대고 외관은 새것과 같으며 모든 기능 작동이 잘되는데
홈버튼이 좀 뻑뻑하다는거...
왠지 커피가 원인 것 같은데...
친구들은 그냥 팔라고 원래 아이폰6 홈버튼 딸깍 거리는거 많다고... 하는데..
제 양심상 못그러겠네요 ㅠ 마음이 불편해서 ㅠㅠ
이점을 감안하고 판매를 하려는데
이정도면 어느정도 금액을 빼면 괜찮을지를 모르겠어요.
리퍼만료는 16년7월초 구요..
센터 가본 적 없습니다.
어느정도를 빼드려야 하나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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센터에서 열어보고 안에 라벨이 있는데 그게 물이 쫌이라도 들어온 흔적있으면 게임 오버 귀신같이 찾아내드라구요
만약에 침수가 아닐시에는 ?? 어떻해요?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