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교회를 갔다가.. 집사님 한분이 아이폰4를 쓰는 것을 봤어요.
+ㅁ+ 우와아~ 그 전까지만 해도 아이폰4.. 특유의 둥그스름 곡선이 없어져서 별로다.. 라고생각했었는데
보는 순간 딱. 아- 역쉬 애플. 이 녀석들 또 한건 했구나 싶었습니다.
일단 인증샷 부터..
옆이 생각보다 훨씬 얇더라구요. 이래가지고 부품이 다 들어가나 싶을 정도로..
무게는 그닥 가볍진 않습니다. 제가 쓰는 모토로이랑 비슷하거나 조금더 묵직했던 감이 있네요.
그리고.. 성능 테스트.. 라 할 것 까진 없구요 카메라랑 동영상 봤습니다.
카메라야 아이폰이 원래 가지고 있던 강점인지라 그닥 놀랍진 않았는데요
동영상이... 허걱;; 집사님께서 직접 찍은 동영상을 PC로 틀어주셨는데....
레알 신세계!!! 두눈을 의심할 정도로.. 도저히 폰카라 할 수 없을 정도였습니다.
그냥...' 우와,,, 대애애박...' 이러고 있었습니다.
아 마지막 사진 보시면, 은색 테두리 부분에 테이프 같은게 붙어있는걸 보실 수 있을 텐데요,
저 부분이 손으로 잡을시 수신도가 뚝뚝 떨어지는 그 부분이라고 하네요. 그렇다고 하시면서
판매처에서 테잎 비스무리한 뭔가 붙여주셨다고.... 실제로 보니
통화시에는 그닥 문제가 되지 않을 만한 부분인데 인터넷 등 애플 사용시 왼손으로 잡는 딱 그 부분이었습니다.
잠시 잡고 있으니.. 안테나가 뚝뚝 떨어졌다는.. 크트보다 스크가 신호가 센 편인데도 뚝뚝 떨어집니다. 크트는 어떠련지..
(아- 개인인증 스크 아이폰4입니다 ^^; 미리 말씀을 안드렸넹..ㅎㅎ)
이러쿵 저러쿵... 아이폰4 본얘기였습니다.
p.s 아, 그 분은 홍콩 가셔서 공기계 사시느라 윗돈좀 얹어주고.. 한국와서 개인인증 받고 하느라 (꼭 스크를 쓰셔야 한다고...ㅎㅎ;;)
대략 150 가까이 드셨다고 하시더군요. 이것도 뭐 참고라면 참고?ㅎㅎ..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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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데 워낙 휴대폰을 자주 바꾸시는 분이시라 어차피 KT를 해도 약정없이 그냥 쓰셔야 한다고...
(그쪽 관계자이신지 뭐 그런건 잘 모르겠는데.. 교회에서 그런 부분을 맡고 계신 집사님이십니다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