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전에 스마트폰이 특정시간에 전화를 무지 해싼다고 한 기사를 본적이 있었습니다.
그때 아이폰은 해당이 안되는걸로 알구 있었고...그냥 남의 나라 얘기인줄 알았죠...
그러나..but....
오늘 아침 6시 42분...집으로 걸려오는 전화...
여보세요..여보세요...
어째..대답이 없노........망할놈의 장난전화인가..끊었습니다.
그뒤로 3통이나 더 걸려오는 전화...
제 핸드폰이 옆에 있길래...보았더니...
앗..이런...망할....
제 핸드폰이 집에 전화를 건거였습니다.
정전식이라 그런가 했나...근데 그것도 아닙니다...딱딲한 나무 캐비넷(사무용품 언어네요.ㅡㅡ;..집에서 쓰는건데...) 위에 놓여져 있었고요...
일단...제어할려고 했습니다..
그런데 제어가 되지 않습니다...
아이폰 혼자 작동합니다..
연락처에 이상한 번호 등록할려고 하고...
그래서 ....아이폰 꺼버렸습니다..
일단 끄고 재부팅해서 살펴보니...
집전화 이외에도 다른 번호로 한통을 더 걸었었네요...
이게 혹시 이상한 어플리케이션 실행시켜서 그런가 했지만...멀티태스킹중인 이상한 어플리케이션은 없고요.........
참 황당하네요...현재 아이 라이트 요금 쓰고는 있지만...이걸로 해외전화 걸면 해외전화 요금 나오는거죠?
혹시 여러분도 이런 증상 겪으신 적이 있으신지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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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가 하는 말씀이...전화해놓고서는 왜 아무말이 없데...혹시 무슨 일 생긴거 아닌가..
집사람은 걱정되서 저한테 다시 전화하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