약 1년전, 밤에 그냥 구경이나 할겸 갔던 집더하기에서 이런걸 발견하게 됩니다.
5450원이라니.......... 처음엔 이게 가격표시가 잘못되어있는줄 알고 하나만 구입했는데 그가격이 맞네요.
사자마자 하나 뜯어서 정가품 유무 확인한 다음 정품인걸 확인하고 나머지 2개를 더 구매합니다.
총 3개 구매... 16350원에 애플인이어 3개가 제 손에 들어오게 됩니다.
지금 현재는 남아있는거 하나도 없이 하나는 친구에게, 하나는 아는 지인에게, 하나는 여자친구에게 갔네요.
이렇게 3개를 구매하고 나서 집에오는데 옆에있던 네비게이션이 생각나게 됩니다.
사진상에도 얼핏 보이는데 가격은 3만 7천........
당시에 애플인이어에 정신팔려 네비가 안보였는데 생각하고 인터넷가로 검색해보니 당시가격으로 최저가 14만원 정도에 형성...
다시 가서 사올까 했는데 이미 나와서 이동중이였고 다시 돌아가기도 귀찮고 시간도 12시가 다되어 그냥 포기합니다.
이 일 이후로 마트에 가게되면 꼭 구석진 곳이나 한켠에 마련되어있는 핫세일코너를 꼭 방문해보게 됩니다.
구매당시 영수증.........
내용물입니다.
인이어 주지말고 그냥 들어볼껄 그랬나..... 하는 생각도 아직 드네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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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남로거주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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