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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달전 새아파트 입주했습니다.
화장실 문이 제대로 안닫혀 하자수리로 문짝을 한번 뜯어냈다가 다시 피스로 박았습니다.
그당시 제대로 수리가 안되어 다시 하자수리를 요청했고 내일 방문예정인데
현재 상황이 이렇습니다.
이렇게 문 하단이 문틀턱에 먼저 닿고
문을 잠기위해선 더 밀어야만 문이 잠기네요
아마 문이 틀어지면서 닫히는거 같은데
이미 한번 뜯었다 다시 달면서 문틀 경첩부근에 피스박혔던 흔적이 4개가 있고 재 부착하면 또 4개가 더 생겨서
향후 사용하다 문이 무너질 수도 있겠다는 생각이 드는데요
이경우 어떻게 작업을 요청해야 할까요?? 분명 하자보수팀은 뒷일 생각안하고 현상황만 해결하고자 작업을 진행할 것 같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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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금 바깥쪽으로 빼서 다시 달면될거같은데요
요즘 문틀은 100%나무가 아니라 PC?같은 플라스틱으로 만들지 않나요?? 나무젓가락으로 가능할지...
결정적으로 근처에 다시 피스박으면 새로뚫은곳과 기존뚫린곳이 시간지나면서 뭉개질거같은 불안감이 들어서 뭐가 가장 현명한 작업으로 진행하고 싶습니다 ㅠ
@일린스크 정보 감사합니다!
내일 오면 잘 이야기 해보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