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테리어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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잉글랜더 침대프레임 연속 파손

자취하는 건장한 남성 (70키로쯤 되는) 입니다.

조금 넓은 방으로 이사가게 되어서 저가 브랜드인 잉글랜더에서 매트리스와 서랍형 프레임 20-30 만원 정도에 구매했는데요

사서 설치하지마자 방을 옮기게 되어서 나사를 푸는데 한 부분이 안풀리고 결국 마모되어서 그냥 그상태로 옮겼고

설치기사분이 재조립해주면서 사용하는데 이상은 없을 거라고 하셨습니다

근데 사용한지 반년도 안되어서 그 연결부위와 그거랑 평행한 연결부위가 박살났고

이번달 초에 5 만원을 내고 AS받았는데

또 똑같은 부위에 파손이 생겼습니다.

잉글랜더는 설치시 이상이 없었으니 5 만원을 내고 AS받으라는 답을 하네요,,

10 만원짜리 프레임에 이게 뭐하는 짓인지...

6 개월도 안돼서 파손된거 유상수리한 것도 빈정상하는데

괜히 스트레스받기싫어서 그냥 돈내고 수리했더니 또 파손되고, 그걸 또 돈받으려고하는 게 정상적인 건지 모르겠어서요..

아무리 저가형이지만 살면서 침대가 이렇게 쉽게 부서지다뇨... ㅠㅠ

어찌해야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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