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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자체에서 실시하는 분류식 하수관 공사1

아마골퍼
등록일 2024-02-16 00:22
조회수 677

제가 사는 빌라 동네에 몇 년 전 시에서 분류식 하수관 공사를 했습니다. 각 가정의 오수관을 시에서 공사하는 하수관로에 접속하는 공사였습니다.

최근에서야 알게 되었는데, 공사 당시 우리 빌라는 분뇨를 모으는 정화조관은 하수관로에 접속을 했는데, 생활 하수관은 배출구를 못 찾아서 그냥 놔두고 덮었다고 합니다. 그래서 우리 빌라의 생활 하수는 빗물관으로 그대로 흘러들어가고 있습니다. 당시 공사하는 업자가 우리 빌라 입주민에 양해구하고 가정내에서 물을 흘려보내어 관찰했다면 생활 하수관 배출관을 찾을 수 있었을텐데 너무 아쉽습니다.

시에 민원 제기해서 다시 공사해달라고 하면 해줄까요 ?

가정에서 하수관로 연결 공사는 개인 부담이라는 글을 보긴 했습니다. 그렇다면 그 당시에는 왜 우리 빌라 정화조 배출구를 하수관로에 연결해 주었을까요 ?

잘 아시는 분 답변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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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러한 형태로 누락된 가옥이 한 두가옥이 아닐것으로 판단됩니다.

해당지자체 하수과에 상황을 알리시면 됩니다.

지자체에서는 이런 가옥들을 모아서 미시공 누락가옥 형태로 발주계획을 세울것입니다.

가옥내 정화조를 폐쇄하면 가장 좋은 방법인데

해당 글만 보면 가정내 생활라인을 찾지 못한것으로 보아 정화조를 활용하는 형태인것으로 판단됩니다.

이렇게 된다면 정화조 수거를 해줘야하는 번거로움이 있습니다.(비용발생)

2024-02-19 점아이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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