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 그럼 전자인가 보네요.

@루페오미 

일반인이 생각하는 셀프는 직접이죠.

각개로 알아아보고 하는게 무슨 셀프인가요?

그냥 쪼개기 공사죠.

새아파트 입주할때도 탄성, 연마, 히노끼, 아트월

이런거 다 나눠서하면 셀프인가요?

@베이비수 셀프인테리어의 정의는 제가 정한게 아니고 이미 오래전부터 통용되고 있는겁니다. .

그리고 탄성 연마 아트월 이런 개별시공이랑

철거-샷시-목공-전기-욕실-타일-주방-도배장판으로 이어지는 리모델링 공사랑은 공사범위에서부터 비교할수없을정도로 차이가 나는데요?

탄성시공 안되었다고 해서 아트월시공 못하진 않지만

먼저 언급한 리모델링 공사는 이전공정이 진행안되면 뒤쪽공정에 영향끼치고 공사일정까지도 영향줍니다.

다시말해서 개별섭외한 업체가 어느공정에서 깽판치거나 대충마감하면 그거 뒷수습 본인이 해야합니다.

이게 잘해결되면 다행이지만 꼬이면 난감해지고 이런것때문에 셀인이 쉽지 않습니다.

각공정별로 업체 섭외하고 공사스케쥴짜고 공사중에 생기는 각종 문제에 대해 바로 답을 해줄수 있도록 준비하는게 생각보다 쉽지않기때문에 셀인생각하는분들은 준비많이 하라는 이야기 심심찮게 듣습니다.

@루페오미 

셀프의 사전적 의미부터 보고오세요.

@베이비수 모든단어가 사전적의미로 통용되는건 아니잖습니까

그리고 제가 셀프인테리어가 이런의미라고 정의했습니까?

리모델링측에서 오래전부터 턴키와 반대되는 의미로 사용하고 있었다는데 무슨 사전적의미부터 보고 옵니까

사전적의미로만 따질꺼면

일베용어 폐미용어가 왜 문제가 될까요?

사전적의미로는 별문제 없는데 말이죠?

@베이비수 

아마 국내최대 리모델링 관련카페로 알고있는데

이미 셀인의 뜻이 저렇게 사용되고 있습니다.

저 댓글에서도 나오네요.

알고계시는 셀프인테리어랑은 좀 다르다고

이미 턴키의 반대의미로 쓰여지고 있습니다.

그리고 이글의 글쓴이분도 같은 의미로 셀프인테리어라고 하신거구요.

@베이비수 이글 바로위에 글쓴이분이 다시 쓴글이 있고 그에 달린댓글중에 왜 셀인이 어려운지 설명하는 댓글도 있네요.

그리고 샷시나 도배장판 화장실 리모델링등 단편적인 작업을 업체에 맡기는것도 셀프인테리어라고 안하는데

탄성이나 아트월같은 시공을 셀프라고 할리가 없죠.

@루페오미 정확하게 알고 계시는 분들도 있지만 오해하시는 분들도 많으시네요^^

@푸른빛 저도 턴키로 리모델링 해서 셀인과 턴키의 의미차이를 알게 된거지 아마...안했다면

흔히 알고있는 셀프의 의미로 이해했을꺼 같습니다.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