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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모델링 하려고 여려 곳에서 견적 받아보고 있는데, 뭐,
아무래도 비용이 많이 걸리더라구요.
잔고는 있긴 합니다만 한방에 쏘는게 심리적 저항감이 생긴
다고 해야할까요.
근데, 줄일 거 없나 싶어 견적서를 몇번이고 다시 보다 샷시
교체를 나중으로 미루면 어떨까 생각이 드네요.
뭐, 20년도 더 지난 구축 아파트이긴 합니다만 난방이나
단열에 특별한 문제는 없어 3~4년 더 있다 교체해도 괜찮지
않을까 싶어서요
물론 , 거실 샷시를 폴딩도어로 교체하는 올수리를 생각하고
있는 마당에 샷시 교체도 같이 하는게 맞기는 하다고 생각은
하고 있습니다만...
찾아보니 샷시 교체 시 60개월 할부되면서 이자비용 지원
되는 사업도 있긴 하던데 이건 처리할 수 있는 사업자가
한정된 거 같아서 어려울 거 같더군요
리모델링 하며 샷시 교체는 나중으로 미루는건 어떨까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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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당 사업 그런거 통하면 중간업자가 마진남겨먹어야해요
결국 더 비싸요 ㅋㅋㅋ
올수리할때 샷시도 같이해야합니다.
샷시뜯으면 샷시와 인접한 타일,벽지 등의 손상이있습니다.
올수리때는 샷시먼저 들어가고 마감이 되지만
후에 샷시만 따로하면 해당 마감은 안되고
그냥 쫄대같은 마감재로 덧방만 해줍니다. 썩 보기에 좋지않아요. 틈도생기구요
살면서 샷시교체한 예시입니다. 외창만 교체해서 크게 뭐없는데 내창은 역시 마감이제일문제입니다.
https://lingel.tistory.com/444
작업 사례는 많던데 역시 뒷마무리가 문제긴
하겠네요.
덧글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