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탄성코트 부풀은 누수일까요 결로일까요??
현재 저희 집은 30년 이상된 구축아파트에 최상 탑층입니다.
얼마 전에 옥상 올라가 봤을 때 우레탄 방수 작업이 되어 있었지만
곳곳에 누수 때문인지 땜빵 흔적이 많았습니다.
다른 곳은 괜찮은데 유독 작은 방에만 문제가 많습니다.
우선 건물 외벽에 크랙이 두군데 있고 모두 관통 크랙입니다.
두군데 모두 겨울에 크랙부위에서 곰팡이 피고
한군데는 보수흔적 있는데 다시 크랙이 발생되어진 것으로 보입니다.
천장에 탄성코트 작업 되어져 있는데 천장 곳곳에 부풀어 올랐고
터트려서 물은 빼낸 상태 입니다.
관리 사무소에서는 누수가 아닌 결로현상을 주장하고 있으며
건물 외벽 크랙은 비용도 있고 작업하려면 주민 동의도 구해야 한다며
1~2년 기다렸다가 공동으로 작업하자고 주장하고 있습니다.
우선 관리비로 장기수선비로 각 세대별로 월 5~6 만원 씩 내고 있고
앨레베이터 전세대 보수도 올해초 끝나서 목돈 들어갈 사업 없고
통장 잔고도 억단위로 남아 있는데 기다리라고만 하니.....
그냥 환기 잘 하고 곰팡이 피면 제거 잘 하라고만 하고 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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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산군
누수면 물이 흐른대로 부풀었을텐데 이건 결로같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