샷시 반대시공 시 문제점 문의드립니다.53

외부창 mc만 교체해서 문짝 방향만 바꿔주면 간단합니다만 mc붙였던자리와 레일의 스트라이커 자리에 작은피스구멍이 남을 수 있습니다. 실리콘으로 잘 때우면 티는 안납니다.

@날으는낑깡 

조언 감사합니다.

그럼 만약 해당부분 재시공대신 보수를 하게 될 경우 보수와 금전적 보상은 어느정도가 적정하다고 생각되시나요?

@chonshiri 

딱히 손해보신게 없으실텐데요. 필요하시면 원하시는만큼 요청하시면 됩니다.

그정도 공사에 크랙이 가면 건물에 심각한 문제가 있는상황입니다. 다행히 외부발코니창이라 창틀 전체를 교체한다해도 내부창만 닫고시공하면 먼지유입은 없을것이고, 잘 뜯어내고 시공후 실리콘보수만 해주면 되는환경입니다. 

컷소로 틀만 따내고 커타로 코킹제거하고...

다시 수평보고 칼블럭만 박으면되는데.. 오바좀 하지마요 ㅡㅡ

틀뜯고 다시 시공하려면 주변부 마감 다 뜯어서 고정브라켓 철물로 처음처럼 시공하려면 일커지죠 그냥 리모델링처럼 수평잡고 폼고정 칼블럭 몇개 박으면 금방이겠지만

샷시 공정만 생각하시면 별것 아니죠. 하부 몰탈사춤, 상부 좌우 우레탄 사춤, 내부코킹, 외부 로프타고 코킹, 내외부 작업시 손상된 도장 보수.

@뽐덜란드vs김디매 

말씀처럼 일이 커져서 보수하라는 입장입니다. 다른 창호 점검 및 10년치의 부자재도 챙겨준다는데 이렇게 나오니 뭔가 큰잘못을 하긴 했구나 라는 생각이 들어요

저라면 재시공보다 다른 하자있음 돌려서 받을꺼 받고 저건 그냥 냅둘꺼에요 정말로요

굳이 사용하는데 지장없는데 하자라고해서 긁어부스럼 만든 듯 한데요? 불편하심 받으시고 아님 다른거 받고 신경끄고 사시는게 나아요

건설사가 왜 미적찌근하게 나오겠어요? 일커지니까에요 저라면 입주자한테 설명하고 하심위 걸라고하고 나오면 해주겠다하겠어요

합의로 200정도 받으심 되겠네요

MC만 교환하면 문 방향 바꿀 수 있다니까요. 쫄대 두개만 바꾸면 재시공 안해도 문 방향 바꿀 수 있어요. 보수팀도 참 멍청하네요. 

사진상 세탁기가 저방향이라면 창짝을 우타입으로 바꿔달라하는게 더 편할 것 같습니다 기본적으로 열고 닫고하는 창짝이 앞쪽에잇는 창짝이며 현재 설치된 상태는 좌타입이라 벌레유입을 막기위해선 좌측창을 열고( 방충망도 좌측) 닫고하셔야되는대 현 사진상은 그게 더 불편한 상황이 됩니다.

우타입 창짝으로 바꿔서 우측창문을 열고 닫고하시는게 편하실거고 mc부분을 바꿔도되긴하는대 창짝에 피스자국 남는게 실리콘이나 컬러펜 전용크레용등으로 90프로가까이 안보이게 처리가되긴하나 사실 새집이면 아쉽긴합니다.

대리점측에 연락해서 틀은 재시공 못해줄거면 창짝만 우타입으로 바꿔서 기존유리껴서 재시공요청을 하시면 들어줄 확률이 있습니다. 창짝 2개 원자재값은 그리크지않고 저정도 사이즈에 창짝은 엘리베이터로 이동이 되기때문에 대리점측 기술자한명만 와도 교체랑 유리끼움까지 가능합니다. 방충망은 모헤어만 바꿔달라고하면되고 크리센트 창이면 큰문제는 없고 핸들창이면 스트라이커만 바꿔달고 달려있전 기존 부분에 피스부분(약 구멍 3개) 실리콘 픽스 처리요청하면 그나마 나쁘진 않을 것 같습니다. 틀에 피스구멍은 레인부분이라 정면에선 잘안보입니다. 그리고 언밸런스 창이 아닌걸로 보여지기 때문에 필링피스등에 기타부자재는 큰문제없어보입니다.

@날으는낑깡 

말씀처럼 쫄대얘기하고 그런방법이 있으니 그렇게 해주겠다고 하면 좋겠는데, 그런 말도 없으니 제가 요구해 봐야겠네요.

그것조차 아까워하는느낌?인데, 다른세대들 얘기 들어보니 초보들이 엄청 많은 하청인듯합니다. as한다고 발주넣었는데, 그것조차 잘못넣어서 5번왔다갔다하고...자재안챙겨서 또 미뤄지고 그랬대요..

1군건설사라서 좋아했는데 신뢰가 바닥으로 가네요ㅠ정말 스트레스입니다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