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축 빌라인데 물이 새네요 ㅜ57
- 아기새우
- 등록일 2023-08-21 14:22
- 조회수 3407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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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워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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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몽땅다내꺼
@통블링 일단 레미콘 차량 불렀으면 시공사는 선택지가 딱 셋입니다. 1. 방수포 위에 치고 붓는다. 2. 그냥 붓는다. 3. 돈 날리고 레미콘 산거 포기한다.
정석은 3 이고요. 근데 3 하는만큼 완공일이 길어지고, 비용이 늡니다.
천세대 아파트라고 치고, 한채당 분양가가 8억이면 8천억이죠.
이거 비와서 10일 늦어진다고 가정해보세요. 이자율 5퍼센트치면 11억 날아갑니다. 거기다가 천세대 아파트 열흘치 레미콘 및 기타 인건비 비용이요??!...
시공사는 그런거 감당 할 생각이 없죠. 부도나면서 집 튼튼하게 지어줄 시공사는 국내에 없습니다. 그냥 2가는거죠.
그래서 실제 하는건 99퍼센트가 2고 혹시라도 언론에서 취재 나왔을 때 부랴부랴 시늉 내는게 1 입니다.
거기다가 더 심하게는 비오면 좋아합니다 빗물 섞이면 부피가 늘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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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그냥뽐뿌가생활이되어버렸어요망했어요
지금 아파트 부실공사한 것들 보면.... 브랜드 1군 아파트들이 저정도인데 그 아래로는 그냥 뭐..... 근래에 자이가 순살자이 어쩌고 조리돌림 당하지만 솔직히 자이 말고도 다 비슷한 상황일거라고 보는게 맞을듯.... 차이는 무너졌냐 그나마 버텼냐 차이지... 무용지물이긴 하지만 그래도 서류상으로라도 이런저런 안전장치들 가지고 있는 1군 아파트들도 저런데, 그 아래쪽은 그저 뭐..... 기도밖에 답이 없을듯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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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전 / 2019~현재 지어진 신축은 정상적인 집이 단하나도 없을겁니다 빌라는 아파트보다 더하면 더했죠
하늘바람~ / 그건 아파트도 그렇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