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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부모님 댁이 4층 건물중 4층 주인집인데 그 바로 위는 옥상이고 옥상은 콘크리트 마감이고 그 외 다른 건 아무것도 없습니다.
인터넷으로 주워온 사진인데 옥상은 이거랑 같다고 보시면 됩니다.
이런 상황인데 옥상 바로 아래층이고 옥상이 콘트리트다보니 여름에 그 열기가 바로 집 천장으로 다 내려와서 무지하게 덥습니다
아직 겨울은 안 났지만 겨울에도 한기가 그대로 들어와서 춥겠죠.
그래서 옥상에다가 뭔가 열전달을 차단할 수 있는 걸 했으면 하는데 어떤게 좋을까요
건물준공된지는 20년쯤 됐습니다. 그래서 구조적으로 뭐 튼튼한지 어떤지는 모릅니다 아마 20년전 기준에 맞게 지어졌겠죠..
제가 생각해본 바는
첫번째는 흙을 옥상에 흙이랑 잔디를 30cm정도 까는 겁니다. 아무래도 흙을 덮으면 콘크리트보다는 열을 차단할 수 있을거같은데
옥상에 30cm 흙을까는 게 하중이 어떨지는 모르겠습니다만 30cm정도는 괜찮지 않나 생각중입니다. 이쪽 잘 아시는분 계시면 괜찮은지
여부 판단좀 해주세요.. 방수문제도 조금 걸리기는 하지만 큰 문제는 없을거라 생각합니다. 기본 방수는 되어있으니..
두번째는 옥상 전체를 나무 데크로 덮는겁니다. 높이는 바닥에서 10cm나 15cm정도 아주 조금만 높여서 나무데크를 전체 쭉 깔면
아무래도 나무니까 열기를 좀 막아줄 거 같아서 데크도 생각중입니다. 다만 데크는
옥상에 고정하려면 바닥 공구리에 앙카셋트를 박든 피스를 박든 해야될텐데 그러면 방수층이 깨지는 문제가 발생하지 않을까 걱정도 있습니다..
혹시 이중에서 어떤 게 좋을까요? 그리고 이 외에도 옥상에 열기 차단하려면 어떤 방법이 좋을지 의견좀 부탁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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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대동일미
직사광선 자외선 받으면 둘다 몇년 못가요
여러모로 지붕 씌우는게 짱입니다.
옥상 사용할수있게 좀 띄워서 씌울수도있고,
사용 안할거면 낮게 딱 붙여서 씌울수도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