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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이거 뭐 살다살다 샤시가 덜렁거리는건 첨보네요.
참..
4면의 샤시중 아래 빨간 2면이 덜렁거립니다.
1. 첫 그림에서 세로 빨강(내측)
아래가 거실쪽에서 본 샤시+ 벽면(합판) 결합 부위인데 1.7밀리 떠 있습니다.
하얀 도배지 벽은 중문과 수평인 벽면(합판)이며 1.7 밀리 떠 있는겁니다.
손으로 흔들거나 중문 움직이면 덜덜흔들립니다.
1.7밀리 틈새에 얇은거 밀어넣어 움직여 보면 체결된 나사 같은게 안걸립니다.
2.첫 그림에서 세로 빨강(외측)
벽면(합판)과 유격은 4.7밀리.
샤시를 벽쪽으로 밀어보니 쑥쑥 밀리며 뭔가 체결다 빠진 못 같은 것이 쿡쿡 걸렸다 빠지는 느낌, 소리가 납니다.
빈 틈에 얇은걸 넣어 움직여보니 띄엄 띄엄(20 여 센치 간격)으로, 깊이 14밀리 정도에서 가느다란 체결부위가 걸립니다.
즉 샤시 내측면측 어디선가 사진의 하얀 도배지 합판과 체결된것 같습니다.
샤시가 일자가 아니고 중문쪽으로 아주 조금 휘어나왔습니다.
위에서 하중에 눌린건지...
3.첫 그림에서 가로 빨강
높아서 유격을 재보진 못했지만 역시 유격이 있고 세로 빨강 보다 더 흔들립니다.
잘 모르지만 추측컨데 3이 덜렁 거리며 친정에 제대로 고정이 안되니
3의 중량에 2가 중문쪽으로 휘어나온건 같고
3이 덜렁흔들리며 2와 결합된 모서리까지 흔들리며
2가 벽과 체결됐던 나사?가 헐거워져 생긴 일 아닐까.
수리업체 좀 알아봤는데 한결같이 중문 갈으랍니다.
현 중문 샤시가 바닥 매립이라 공사도 복잡한가 봅니다.
그럴바엔
자가로 1의 틈을 메꾸고
2에는 각목 같은것 시트 입히고 받쳐서
2와 각목과 벽을 나사로 체결하는 법
+
3의 내외측에도 각목 등을 대고 벽과 3과 각목을 체결하는 방법.
그래도 안되면 중문 교체?
음.
뭐 더 좋은 방법 없겠습니까.
현자님들의 지혜를 빌고자 글 올려봅니다.
굽신굽신.
유선. 무선 드릴. 각목 자를 직소 정도는 가지고 있습니다.
각목 시트지 정도는 diy가능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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벽쪽은 나무같은거 대 놨을거 같긴한데 천정을 모르겠네요
그냥은 피스를 박을데가 마땅치 않은것 같아서 고민이에요.
속에 나무가.. 있지 싶었는데 긴거 넣고 일어보니 깊이상
샤시ㅡ빈공간ㅡ벽에 피스를 박은거 같아요.
아니면 샤시ㅡ나무 ㅡ 떨어져 나옴 ㅡ벽 식이던지.
고정된 뒤 마감은 실리콘 생각하고 있어요.
천정도 고민 맞네여. 사실 천정이 더 중요한거 같아요 ㅠ
고견 감사드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