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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아파트 거실 천정이 베란다(베란다 확장됨) 샤시 쪽 까지
목재 천정(?)으로 마감되어 있습니다.
샤시 앞이라서 그 곳에 블라인드가 설치되어 있는 상태이구요..
큰 창문 부분에 넓은 블라인드 1개..
그 양쪽으로 작은 블라인드 각 1개 (총 3개)
(겨울에는 일반 커튼으로 교체합니다. 커튼봉도 같이 설치
되어 았는 상태이구요)
근데 얼마전부터 가운데 샤시 부분에 설치한 큰 블라인드
부분이 중간부터 천정이 내려 앉음이 육안으로 확실히
보입니다..
내려 앉은 부분까지 천장의 목조틀(?)이 있는지 확인할 수
없는데 저는 그냥 큰 나사 못으로 고정 시키면 어떨까 싶은데,
인테리어 아저씨는 천정을 일부 혹은 전체 합판을 걷어내고
다시 튼튼하게 수리해야 한다고 하네요.
혹시 저처럼 천정 일부 내려 앉음으로 인해 업체 수리나
자가 수리 해 보신 분 있으시면 비용 혹은 노하우 알려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일단 비 전문가인 제 입장에서는 천정 뜯어보지 않고
그냥 큰 나사못 같은걸로 간단하게 수리가 되겠는지를
확신할 수 없는 상태입니다.
답변에 미리 감사드립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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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장에 상처나는게 문제안되시면 이음매부분쪽을보시고 긴목제피스로 여러군데 박아보는게 셀프로제일쉬울듯합니다
네 저도 상(?)이 어디를 지나가고 있는지 알 수가 없어서요...
목재 피스를 박았을때 헛도는 느낌 안 들때까지 위치를 바꿔서 무작정 박아보는 방법 밖에 없을까요? ㅠㅠ
좌우 끝단에서 30 또는 45 센치정도마다 두드려보세요
30센치나 45센치정도마다 상이 지나가게되어있는게 보통입니다
@Jun08 답글 감사합니다. 한번 해 보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