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험포럼 입니다.

구제가 어떤 구제를 말씀하시는 건지? 지인이라 해약을 멋 하시는거 아닌가요? 조정을 해서 30만원 짜리 보험을 5만원대러 낮춰도 지인과 상관없는 건가요?

그리고 저 보험은 30만원 30년납이면 1억 800만원 ㅗ보험입니다 지인이 그 정도 이익을 주시나요? 저 보험 해약하시고 실비보험 (3~5만원 내외의)  드셔야 합니다 

위 보험은 건강보험이라 한푼도 보상 못 받을수도 있습니다 

완전 호구인 보험입니다

이런 상태의 상품을 권할 정도의 지인이면...손절아닌가요?

3대 진단중심으로 다시 짜시면 좋겠습니다. 수술비 이런거 효율이 좋지 않습니다. 더군다나 어린이보험이 가입되는 젊은 분이라면요

제대로 거창하게 낚엿네요.

이제 사회 초년생한테 ..

저야 해약할 마음 백프로지만 동생은 계속 동료와 직장에서 봐야하니까 설계사한테 전화하기 전에 감액해서 가져갈만한 보험인지 알아두고 싶었습니다. 물론 감액같은 조정이 안된다고하면 바로 해약할 생각이었고요.

댓글을 찬찬히 읽어보니 몇몇 보장내용을 삭제하거나 감액해도 택도 없는 보험인 것 같군요.

해약으로 마음 굳혔습니다. 댓글 달아주신 분들 모두 감사합니다.

혹시 다른 의견 있으신 분 댓글 달아주셔도 감사드리겠습니다.

걍 해지하세요.. 제발...........30만원 직장동료가 대신 내줄거 아니면 신경끄라고 하세요.. 그리고 오히려 직장동료가 미안해야할 판국에....아이구....제발....보험 알고 가입하세요. 모르는 만큼 호구 당해요, 당연히 청구할때도 모르는 만큼 덜 받습니다. 보험이 호락호락한게 아닙니다.

말그대로 '직장동료'이지 뭐 은사님이나 가족 아니잖아요..

동생분은 은퇴 전까지 납입하고 평생 가져갈 보험인데, 30만원짜리 값어치에 비해 중요내용이 너무 부족합니다.

그 설계사님이 한 15년치 내주신다나요? ㅋㅋ..

다만 적립보험금 17,486원만 빼는 걸 추천합니다.

지인이면 처음부터 납입이 가능한 금액을 알려주고 그 금액선에서 설계를 하는 게 맞습니다. 다시 말하지만 30만원이 현재 월급으로 큰 금액이라지만, 집에서 커버가 되는거면 지금 보험 나쁘지 않습니다. 예를들어 뇌혈 진단금 3천만원 한 번에 넣기 힘듭니다. 1천만원 한도인 회사도 많고요.

그냥 간단합니다. 월납 보험료 한계 리미트를 설계사한테 알려주세요. 그리고 적립보험은 제외하고 그 금액에 맞게 설계해달라고 하면 됩니다.

마지막으로 암진단금은 3천만원이 아니라 최소 5천만원에, 더 들어갈 수 있으면 한도까지 넣어달라고 하면 됩니다. 올라간 만큼의 금액은 다른 특약을 빼면 되고요.

딱 하나만 까자면 금액은 그렇다쳐도 이정도로 화려하게 설계하면서 암진단금은 조금 넣는 건 처음봤네요. 설계의 기준이 뭔지 참.

우선 보험료 30만원이란 금액을 내실 여력이 중요합니다.

상해특약을 보니 직업급수가 1급이 아니네요

자녀보험으로 설계하셨다는 자체에서 눈탱이 맞으신건 아닙니다.

다만 아쉽다면 질병수술비를 40만원 하시고 종수술비를 10만원 하시는 것을 추천 드리며 

메리츠 질병수술비에서 대장용종 백내장 제외라는게.....

선택과 집중이 중요한데 그부분도 다시 고려 하셔야 할꺼 같습니다.

1. 3대질병(암,뇌,심장)진단비

2. 수술비

3. 후유장해(3대질병 진단비가 든든하다는 전제하)

4. 상해특약

5. 사망금(특히 가장이라면 니즈가 있으실 겁니다.)

6. 운전자 특약

이런 순으로 설계 방법을 세워 보세요.

90세만기 30년 납입으로 10만원정도로 설계한다면 실상은 보장내용이 많치 않습니다.

이 점은 참고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