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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단 상대방은 오토바이고 저는 차량입니다.
교차로에서 난 사고이고 저는 직진중이었고
상대방 오토바이 역시 직진중이었습니다
그러다가 제가 교차로쯤에서 완전정차는 아니고 살짝 속도를 줄이고 다시 출발하였는데
오토바이가 속도를 못줄이고 제차를 박았습니다. 운전석쪽 휀다쪽을 박고 사이드미러를 받아서 휀다는 눌리고
사이드미러는 접는방향 반대로 살짝걱였다가 다시 원상태로 돌아왔습니다.(사이드미러는 현재 자동인데 완전히 안접힘)
일단 제가 먼저 진입은 했지만 교차로여서 저도 과실이 어느정도 나올것같은데.
일단 상대방은 오토바이고 넘어졌기때문에 대인접수 한상태고 병원에 가려고 한다고 합니다.
저는 차엿기때문에 몸이 다친곳은 없지만 그래도 교통사고이니 병원은 가보려고해서 상대방 보험사측에 대인접수는 해놨습니다.
근데 오늘 상대방 보험사에서 제안하기를 병원을 안가도 되는 상황이면 35만원정도 합의금방식으로 하는방법도 있다고 하더라구요.
이럴경우 어떻게 하는게 좋을까요? 몸이 솔직히 아프거나 병원갈정도는 아닌데 그냥 저금액을 받고 끝내는게 좋을까요?
아직 과실이 몇대 몇인지는 안나온 상황입니다.
만약 제과실이 3정도면 병원을 가더라도 결국은 제돈이 들어가는거잖아요??
그리고 자동차도 미수선처리라는게 있다는데 지금 타고다니는차 그냥 막타고다니는거라서.. 미수선처리해도 상관은 없을것같은데
이것 역시 수리를하게된다면 100만원이 나온다면 제과실 3이니까 30만원은 제돈이 들어가는거 맞는거죠?ㅠㅠ
어떻게 하는게 좋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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