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아보험 설계 잘되었는지 봐주실분ㅠㅠ9
- [* 익명 *]
- 등록일 2021-09-23 23:26
- 조회수 1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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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익명 *]
100년전에 태아보험이 있지도 않았을뿐더러
손해사정 경험이 없으시거나 보상청구를 안해보셨으니 이러한 답변을 하시는 것이 당연합니다. 애들보험 해약률이 가장 낮습니다.
가계 형편에따라 다르게 가입하지만 특히나 태아보험에 있어서 성인들보험에 없는 특약과 혜택이 많습니다.
그래서 만기를 더욱 더 길게 가지고 가시라고 안내드리는 겁니다.
비갱신형으로 제대로된 상품을 가입했다면 리모델링의 의미는 서브적으로 진단비 수술비 추가정도로 되실꺼고 사망금의 니즈가 있다면 사망금 추가하시면 되는거니 참고 바랍니다.
2021-09-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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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익명 *]
암은 일반암 진단비에 최대한 집중을 하십시오. 30세만기잖아요. 일단 암이 걸릴 확률은 적습니다. 다만 적은 확률을 보험으로 대비하는 목적이잖아요. 그렇기 때문에 암이 여러번 재발하고 반복할 확률은 적습니다. 만약 발병할 경우, 최초의 경우에 가장 많은 보험금을 받는 대비를 하는 게 합리적입니다. 그래서 일반암 진단비에 투자를 하세요. 최대 1억이 되면 1억으로 그 이상이 되면 이상으로 일반암진단비에 투자하십시오. 만약에 정말 희박할 확률로 30세 이전에 암에 걸리고서 다시 다른 암에 걸리게 되면 최소에 넉넉하게 받아놓은 암진단금으로 커버한다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16대특정암진단비 재진단암진단비 =>일반암 진단비에 집중하고 삭제합니다.
암수술비 유사암수술비 =>다른 수술비특약으로 커버가 가능합니다. 삭제합니다.
암직접치료입원일당 => 요즘 암걸리면 입원이 아닌 통원치료합니다. 항암방사선약물치료비 => 일반암 진단비에 집중합니다. 삭제
질병입원일당 상해입원일당 중환자실일당 응급실 => 전부 보장에 비해 보험료가 과다 책정되어 있습니다. 이유는 입원의 경우 일명 나일롱환자 등으로 인해서 손해율이 높습니다. 입원 일당의 경우 최후순위 입니다. 그냥 삭제를 하시던가 아니면 최소한의 비용을 보장한도로서 책정하시길 추천합니다. 응급실도 진짜 응급으로 가는 경우는 거의 없습니다. 대부분 비응급 상황인데, 아이가 어리면 부모가 당황해서 응급실 가게 되죠. 입원일당관련해서 전부 더해 보세요. 응급실까지 가장 비용이 많이 들어가고 있을 겁니다. 입원일당에서 가장 많이 보험료를 줄일 수 있어요.
선천이상수술비 =>7종수술특약에서 선천이상까지 보장되면 필요가 없습니다. 설계사와 상담해보세요.
여러가지 잡다한 수술특약 => 7종수술특약이 존재해서 사실 없어도 됩니다. 7종수술외에 N대수술특약이라고 있을 겁니다. 그걸 추가하시면 좋습니다.
2021-09-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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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익명 *]
저는 좀 의견이 달라요. 태아보험은 선천적으로 어떤 이상을 갖고 있을지 모르는 상황을 대비하는게 맞다 생각합니다. 일단 기본적인 것들 구성해놓고 출생 후 아이 건강상태에 따라 리모델링 하는 경우 꽤 봤어요. 예를 들어 응급실은 아이들이 어렸을 때는 갈 일이 생각보다 자주 있죠. 넣어두셨다가 5~7살 이후 삭제하시기도 해요. 많은 유튜브 설명들 봤지만 응급실내원비는 대부분 필수특약, 추천특약으로 분류됩니다. 유튜브에 태아보험 필수/불필요특약 정리된 영상 많으니 한 번 보시길 추천드려요.. 아 다만 각종 수술비 특약 중 보장금액이 적은 항목들(신화상치료, 충수염 등등)은 생각해보시고 삭제하셔도 좋을 듯 합니다. 실비, 질병수술비, 종수술비 다 들어가 있기 때문에 자잘한 수술비들은 없어도 커버가 가능할 것 같아요. 자잘한 이득 보려고 보험 가입하는거 아니고 큰 병을 얻었을 때 가정경제가 무너지지 않게 하려고 보험 드는 거니까요..
2021-09-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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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세가 저렴하다는 장점이 있지만
이중부담을 줄이시려면 80세~100세 사이로 다시 견적 받으셔서 제대로 보장 받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