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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요일 저녁에 사고가 나서 화요일 보험 대물 대인받고
차는 서비스센터 넣어서 수리중이구요
대인은 화요일부터 통원치료중인데 사고차량 벤츠아주머니가
대물은 말안하시고 대인은 철회를 해달라고 보험사 보상과 직원에게 오늘 요청했다고 합니다
저도 사고 후 치료가 처음이라 잘 몰라서 어떻게 진행되느냐고 물었더니
저보고 경찰서 접수를 해달라고 하던데 그 이후 사고 견적서 및 병원 진단서를 내고 경찰서 조사를 한번 받는다고 하시는데
경찰서접수를 제가 안하면 어떻게 되냐고 물었더니
진료받는데 어려움이 있을수있다고 그러셔서 이거 가해자 피해자가 바뀌어 버린느낌입니다
멈춰있는 제차를 박아서 상대방 과실 100인 상황인데
저보고 차는 수리를 안해도 되겠네 수리 할거냐 라고 발언을 하시길래 어의가없어서 수리한다하고 말길게 안하고 끊었습니다
대인이 접수된 상황에서 철회를 해달라는 상황인데 데가 경찰서접수하면 동의하는 부분이 되는거 아닌지 처음이라 어떻게 진행해야 하는지 의견을 여쭙고 싶습니다
휴가기간인데 카시트 있던 애가 목이 젖혀져서 병원을 같이 다니는것도 억울하네요 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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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제로 다친듯 보이시는데
나쁜아줌마네요
신고 하시면 딱지발급됩니다
접수하고나서 서류내고 조사받으면
또 회사 개인연차 써서 해야되는게 아닌지
그것도 염려스러웠어요
통원도 조퇴해서 가야 할 것 같아서요
신고안하고 지금처럼 진료받을수는 없는지가 궁금합니다 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