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년쯤 친척분께 보험상담받아서 가입한 농협생명 변액보험이 있습니다.
얼마 전 친척분이 퇴사하시고 새로운 설계사분이 배정되었다면서 찾아오셨는데,
이 변액보험은 수익성이 낮으니 해지하고 좀더 수익성이 좋은 변액보험으로 갈아타라고 하셔서
얼떨결에 해지했네요.
근데 얼마 안 있으면 만기되는 상품을 굳이 해지시킨게 너무 찝찝해요 ㅠㅠ
변액보험 가입한 것 자체가 친척분 실적 도와드리려고 한 거라, 굳이 또다른 상품으로 가입해야 하나 싶기도 하고요.
한편으로는 투자에 별 관심이 없다보니 그냥 넣어두고 맡겨두는것이 나은가 싶은 마음도 들어요.
일반적으로 만기 거의 다 된 상품 해지 권유하는게 적절한 것인지 조언 좀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자꾸 덧글 권한이 없다고 하여 글 수정으로 추가합니다.
역시나 찝찝할 때는 이유가 있었네요. 두 분 댓글 감사합니다. |
설계사로서 죄송하네요
그런 사람들은 제발 사라져야 할텐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