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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드만삭스 런던의 이머징 마켓 세일즈 부서 총괄인
아지즈 맥마흔이 도지코인(DOGE)에 투자했다가
거액의 수익을 거둔 후 퇴사를 했다는 소식이 발표되었습니다.
글로벌 대형그룹의 임원이 암호화폐에 투자했다가
거액의 수익을 본 후 퇴사를 했다는 소식은 상당히 이례적인 일로
업계에 상당히 흥미로운 소식이 될 것으로 보입니다.
관련 내용은 아래 기사 참고해 보시기 바랍니다.
eFinancialCareers의 보고서에 따르면, 골드만삭스 런던의 이머징 마켓 세일즈 부서 총괄 베테랑 아지즈 맥마흔이 밈 암호화폐인 도지코인(DOGE)에 투자해 거액을 벌다가 직장을 그만뒀다. 이를 유투데이가 10일(현지시간) 보도했다.
동료들에 따르면, 골드만삭스에서 14년을 보낸 맥마흔은 더 이상 그곳에서 일하지 않는다고 한다.
보고서는 맥마흔이 2021년이 시작된 이후 18,000% 넘게 오른 밈 암호화폐인 도지코인으로 수백만 달러를 벌어들였다고 밝히고 있다. 맥마흔은 회사를 그만둔 뒤 직접 헤지펀드를 출범시켰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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