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규모는 약 660만 달러, 2억 바트 상당(약 72억원)의 122.3518 BTC로
현재 태국은 정책적으로는 부정적이었던 입장에서
법안 입법 검토 등 긍정적인 입장으로 변해가고 있는 만큼
브루커그룹 이후 다른 기업들 또한
비트코인 보유 움직임을 보일 가능성도 있을 것으로 보입니다.
관련 내용은 아래 기사를 포함해 보시기 바랍니다.
브루커그룹(Brooker Group)이 태국에서 처음으로 대차대조표에 비트코인을 보유하는 상장사가 된 것으로 알려졌다. 이 회사는 660만 달러 또는 2억 바트 상당(약 72억원)의 122.3518 BTC을 매입했다고 발표했다. 이를 비트코인닷컴이 15일(현지시간) 보도했다.
비트코인에 투자하는 상장 기업의 수가 세계적으로 증가하고 있다. 브루커그룹은 태국 최초로 암호화폐 보유 사실을 공시했다. 브루커그룹은 태국과 해외의 민간 및 공공 부문 고객들에게 독립적인 자문 서비스를 제공한다.
더 브루커그룹의 공개 이전에는 아난다 개발(Ananda Development), 메이저 씨네플렉스 그룹(Major Cineplex Group) 등 소수의 태국 상장 기업들이 암호화폐를 결제 수단으로 받아들였다. 아무도 그들의 대차대조표에 비트코인이나 다른 암호화폐를 보유하고 있다고 선언하지 않았다.
Ruenvadee Suwanmongkol SEC 위원장은 다음과 같이 설명했다.
“디지털 자산을 포함한 모든 자산 등급에 대한 상장 기업의 투자 결정은, 전적으로 신중하고 책임감 있게 투자 결정을 내려야 하는 회사의 이사회에 달려 있다.”
회사는 또한 이사회가 최대 4,800만 달러 또는 약 15억 바트(약 540억원)의 투자를 승인했다고 언급했다. 이 회사는 향후 디지털 자산에 최대 50%까지 투자할 수 있다고 말한다. 브루커그룹은 또한 스테이블코인은 물론 비트코인 외에 다른 암호화폐도 포함하도록 암호화폐 보유를 다양화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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