암호화폐 트레이더 중 톱 트레이더로 손꼽히고 있는

'케일로(Kaleo)'라는 이름을 가진 트레이더는

최근 트위터를 통해 시가총액 3위인 바이낸스 코인(BNB)이

저항선을 돌파해 800달러까지 오를 수 있다는 전망을 밝혔습니다.

이는 최근 바이낸스 스마트체인(BSC)의 활성화와

이를 기반으로 한 프로젝트들의 연이은 런칭 및 성장세로

BNB의 활용도와 가치가 지속적으로 오르는데 따른 것으로

보여지고 있는데요.

바이낸스코인(BNB), 후오비토큰(HT) 등

글로벌 거래소 대표 암호화폐들은

여러 각도로 사용범위와 활용도를 높여가면서도

반대로 분기별 소각을 통한 유통량은 줄여가고 있기 때문에

거래소 토큰 운영의 좋은 사례로 손꼽히고 있습니다.

하지만 암호화폐 시세는 언제나 그렇듯

절대 100%라는 건 없기 때문에

아무리 차트분석에 능하고 움직임에 대한 예측확률이 좋은

톱 암호화폐 트레이더의 전망이라고 하더라도

참고지표 정도의 용도로만 보아야 할 것 같습니다.

지난 24시간 동안 바이낸스 코인(Binance Coin, BNB)이 단기 강세 흐름을 보이며 시가총액 3위 자리를 회복했다.

3월 27일(한국시간) 오후 5시 현재 코인마켓캡에서 글로벌 바이낸스 코인(BNB)시세는 24시간 전 대비 8.93% 급등한 약 277달러에 거래되고 있다. 주요 메이저 코인 중 가장 돋보이는 실적이다.

이날 암호화폐 전문매체 데일리호들에 따르면 '케일로(Kaleo)'라는 이름을 가진 업계 '톱' 암호화폐 트레이더는 최신 트위터를 통해 "유틸리티 토큰이며 시총 3위 암호화폐인 바이낸스 코인(BNB)이 브레이크아웃(저항선 돌파)를 통해 현재 가격보다 200% 가량 오른 800달러까지 오를 수 있다"고 전망했다.

한편, 트위터에서 '알트코인 사이코(Altcoin Psycho)'로 알려진 매우 인기 있는 암호화폐 트레이더는 "BSC 토큰 스월캐시(Swirl Cash. SWIRL) 등 바이낸스 스마트 체인(BSC) 위에 구축한 거의 알려지지 않은 암호화폐에 '매우 잘' 투자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와 관련해, 암호화폐 전문매체 크립토글로브는 "BSC는 지난해 9월 출시됐다. 바이낸스 체인(2019년 4월 출시)과 병렬로 운영되는 고성능 EVM(이더리움 가상 머신) 호환 블록체인으로 스마트 컨트랙트와 BNB 스테이킹이 가능하다. BSC가 올해 BNB 가격 급등에 도움을 준 것으로 추정된다"고 전했다.

코인리더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