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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트코인의 월별 수익과 관련해
큰 하락을 보인 이번 5월이
역사에 손꼽히는 최악의 달이 되었다는 소식이
Bybt의 데이터를 통해 밝혀졌습니다.
이번 5월의 손실률은 -37.36%로
단기 월 단위로는 2013년 이래 최악의 하락세를 기록했는데
과연 이 하락세가 길게 유지가 될지 아니면 반등을 이룰지
6월의 흐름 또한 매우 중요해질 것으로 보입니다.
자세한 내용은 아래 기사 참고해 보시기 바랍니다.
Bybt.com의 데이터에 따르면, 비트코인의 월별 수익 측면에서 볼 때 2021년 5월은 최악의 달이다. 이를 코인텔레그래프가 31일(현지시간) 보도했다.
2021년 5월 마지막 날, 호들러(보유자)의 월별 손실이 거의 40%에 달하고 있다. 이는 2013년 이래로 최악의 한 달이었다.
[단기 보유자는 매도를 시사]
누구에게 물어 보느냐에 따라 최근 비트코인의 상황은 황금같은 축적 기회이거나 악몽일 수 있다.
온체인 모니터링 리소스 글래스노드의 새로운 데이터에 따르면, 현재 수준에서는 장기 보유자는 BTC를 추가되고 있는 반면, 최근 구매자들은 계속 판매하고 있다.
이런 고전적인 ‘약자 대 강자’ 방향은 어제오늘의 일이 아니지만, 그 속도는 점점 빨라지고 있다.
채굴자들 역시 다시 매입에 나서면서, 3만 달러까지 하락한 짧은 매도세를 역전시켰다.
글래스노드는 “단기 보유자는 판매하고 있으며, 장기보유자는 홀딩/축적하고 있다. 그리고 채굴자들도 축적 중에 있다. 그 만큼 비트코인 시장은 곰(매도)과 황소(매수)가 치열하게 싸우는 전쟁터다”라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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