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9월 데뷔한 이시카와 미오는 나나사와 미아 이후 새로운 얼굴을 발굴하는 데 어려움을 겪고 있던 무디즈가(라고 쓰고 이시하라 노조미와 유메미루에게 사기당한 이라고 읽는다) 향후 미래를 걸어 봐도 좋은 배우입니다.
출중한 마스크와 풋풋한 느낌, 하얀 피부와 매혹적인 목선, 그리고 귀여우면서 현실적인 모습까지도 묻어나오는 미소녀라는 특징으로 인해 많은 이들에게 판타지를 선사하고 있는 배우인데, 확실히 비주얼 면에서는 포텐셜을 가지고 있다는 평가가 지배적입니다. 비슷한 시기에 데뷔해 신속하게 빤쓰런하거나 배우 활동을 하는건지 안 하는건지 모르는 히로세 렌이나 요다 사쿠라와 달리 트위터를 개설하고 적극적으로 활동해 오래 만날 수 있는 배우로도 손꼽히고 있는 중이기도 합니다. 1년 이내에 어색한 모습을 얼마나 탈피할 수 있을지, 그리고 다양한 컨셉에서의 역량이 얼마나 발휘될 수 있을지가 주목 포인트라고 할 수 있겠습니다. 어쨌든 레이블의 최고 인기 스타였던 다카하시 쇼코가 은퇴하는 시즌에 다음 바통을 이어받을 인재가 나왔다는 평가가 많습니다. 어쨌든 짜가가 판을 치는 신인 시장에서 괴물신인이라 하겠습니다.
등록안내
왜 사기를 당한건가요??
소속사 이동?
차기 메인이라고 생각하고 거액을 들여서 영입했는데 여러모로 패망해서요 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