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독 공간을 만들어서 그거 하나만 딱 보게 하니 집중도 잘 되고 기억에도 오래 남는거 같음
짐 국중박의 인기를 보면 더욱 더 지원하고 증설해서 갔르면 합니다
인테리어의 중요성
좋은 방향전환이네요.
이래야 기억에도 오래 남을거 같아요
사유의 방이 큰 몫 햇죠
스토리텔링..
인테리어뿐만 아니라 자체의 이야기를 만들어
단순히 '한 점'을 보는게 아니라
'이야기'를 보고 듣고 생각하게 되는거 같음
경주 박물관에서 신라 금관 전시 본 적이 있었는데
'와.. 대단하다, 이쁘다..'를 넘어서
'내가 저걸 썼었다면 어떤 느낌일까?' 라는 생각이 들게끔 해놨더군요
눈높이의 중요성도 있을꺼고..
진짜 진품명품을 보는 느낌이랄까..
정말 보기 좋긴 한것같아요. 근데 그러다보면 공간이 점점 부족할텐데 어떤식으로 대처해나갈런지...?그런 궁금증도 생기네요
주기적으로 로테이션 돌리는거죠
유지관리를 위한 순차적으로 전시도 방법이죠
시기에 맞춰 테마에 맞는 물품들 전시해도 되구요
러테이션 하겠죠?
박물관 크기 커져라 굿즈도 늘어나라
국립고궁박물관이 직장문화가 좋은건지 요즘 혁신적이네요
사유의방 정말좋죠
사진으로 봐도 현장에서의 멍~~~~함이 떠오릅니다. 사유 하라고 했지만... 두 작품?을 맞이하고는 멍해지더군요.
박물관 전시 방법의 중요성.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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