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작 ㅋㅋㅋ

이얘기 듣고 얼마나 웃엇는지..ㅋㅋ

@설레는하루 어차피 다 모여서 분배되는건데 뭔 품질 차이가 있어요. ㅋㅋㅋㅋ

@설레는하루 전기품질요? ㅋㅋㅋ 1등급 2등급 뭐 그런가? ㅋㅋㅋㅋㅋ

@비트겐슈타인 

전원 주파수 변동 폭이

신재생 에너지가 더 크거든요.

60hz가 안정적으로 유지 되는 걸

보통 품질이 좋다고 말하긴 합니다.

@설레는하루 저렴?하게 공급되는 국가전원은 안됨...품질이 낮아서....

가격이 비싼 수제 전원으로 해야... 소리가 좋아짐...ㅋㅋㅋㅋ

@해인아범 ㅋㅋㅋ 이러다 순수 혈통 전기 찾을지도 ㅋㅋㅋ

@해인아범 

지역별로 어느정도 분리되어 있는 거 아닌가요?

이건 확실히 잘 모르겠네요.

@설레는하루 

전원 주파수 변동 폭 ㅋㅋㅋㅋㅋㅋㅋ 신재생 에너지는 50만볼트로 전송되고 240볼트로 공급되나요? ㅋㅋㅋㅋㅋㅋㅋ

@아작 

아니요 전압이 아니라 주파수요 전원의

우리나라는 60Hz가 전원 주파수인데

이게 발전원 별로 변동폭이 좀 있습니다. 

@설레는하루 

대화를 하려면 용어는 명확히 해야죠.

진폭은 엠플리튜드입니다.

진폭이 변하면 전압이 변합니다.

@설레는하루 

파형의 주기가 다르다는것도 말이 안됩니다.

신재생에너지는 대부분 dc이며 인버터를 통해 교류로 변조합니다.

푸리에 방정식만 알아도 개소리라는걸 알 수 있죠.

A는 태양광에서 발전된 원 전원이고 이걸 B C D순으로 변조합니다.

수력발전도 레귤레이터는 dc입니다.

풍력도 마찬가지고요.

ac로 변조하는것은 인버터입니다.

교류의 주기가 서로 다르면 전기를 전송할 수 없습니다.

인버터를 통해서 60hz로 맞춰서 내보냅니다.

@아작 

아닙니다.

출력폭이 아니라 

주파수 변동폭이 변한다고요.

59.7~60.3hz

59.5~60.5hz 이렇게

발전량에 따라

엠플리튜드가 아니라

주파수 변동 폭입니다.

인버터가 만능이 아니라 

발전량에 따라 출력 변동 폭이 달라집니다. 

이게 허용범위가 있는데, 

출력제어가 어려운 신재생 에너지 특성상

신재생 에너지 비율이 너무 높아지면

허용범위를 넘어설 위험이 있습니다. 

@설레는하루 

1. 이건 중학교때 배우는거죠.

폭 = 전압

주기 = hz

2. 발전을 dc로 해서 인버터로 ac변환해서 보내는데 신재생이건 화석발전이건 원자력이건 발전에서 무슨차이가 있는데요?

신재생에너지 발전이 규모가 작아서 인버터 효율이 떨어진다면 납득이라도 하겠는데 발전은 dc에요.

@아작 

차이가 있다니까요.

나참 중학교 지식으로 실제 현상 전체를 이해하려 하시니 답답하네요.

@설레는하루 

ESS가 뭔지 모르시죠?

잘 모르시면 그냥 ESS는 dc배터리로 만든 건물이라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인버터로 교류 변환 전 발전한 전기를 저장하는곳이요.

하... 현직자인데 설명을 해도 못알아들으시면 답이없네요.

우기지 말고 공부하세요.

@아작 

????

ess 보급률이 얼마인데요?

지금 모든 신재생 현장에 ess가 다 설치되어 있나요????

진짜 현직이세요?

@설레는하루 

ESS는 발전이 dc라는걸 설명하기 위함이잖아요.

대체역할로 커패시터가 있습니다.

신재생 발전은 DC로 발전해서 커패시터에 전력을 모아요.

인버터를 통해 AC변조하고 전기를 송출하여

가정집에 변압기를 통해 진폭을 220v로 변압하고

가정집 앰프에 AC가 공급되면

진공관 등 ADC를 통해 DC로 오디오 회로가 구동되고

소스에 따라 DAC로 변조해서 음파가 출력이 됩니다.

발전이 원자력이건 수력이건 풍력이건 엠프랑은 아무런 연관성이 없어요.

ADC 뜯어버리고 정전압 DC공급해도 됩니다.

@설레는하루 발전소의 대부분은 지역 특성에 따라 건설이 되는거라 어느정도 특성이 있지만

복합화력, 수력, 원자력 화력 이렇게 같이 생산된 전기들 끼리끼리 모으는게 아닙니다.

@아작 

DC로 변환한다고 해서 

모든 전력 품질 문제가 완전히 해결 되는 건 아니죠.

그렇기 때문에 전원 주파수 제한 폭이 있는거기도 하고

물론 변압기를 쓰면 그 차이가 무의미 해지기는 하지만

0이 될 수는 없는거고

그래서 전력 품질에 따라 차이는 있겠지만

그걸 사람이 들을 수 있는 수준은 아니라고 한거고요.

애초에 주파수 변동 폭도 이해를 잘 못하시고

뜬금 없이 ess가 있으니 문제 없다는 얘기도 하시고

현직자가 맞으시겠지만

좀 의아하긴 합니다. 

@설레는하루 dc로 변환하는건 오디오의 엠프차이이지 공급전력과는 아무런 관계가 없습니다.

음질을 위해 진공관에 몇백 몇천 쓴다는건 납득합니다. 

발전소의 차이니 변압기의 차이니 하는건 개소리고요.

@아작 

스위칭 주파수가 무한대가 되지 않는 한

이론적으로 전원 주파수 영향을 받죠.

다만 그 차이가 사람이 들을 수 없을 뿐

@설레는하루 

용어가 틀렸다고요

교류에서 폭은 위상차를 폭이라고 하고 전압으로 표기합니다.

말씀하신 59.99hz니 60.1hz하는건 폭과 아무런 관계가 없는 주기에요. 프리퀀시라고 하죠. 단위는 hz고요.

dc는 주기가 없어요. 위상(폭)만 있죠

발전을 dc로 하는데 주기차가 생기는건 인버터 문제인거고요. 발전 소스랑은 아무런 관계가 없어요.

@아작 

발전량에 따라 교류로 변환하면

주기가 바뀐다고요.

발전량 변동폭이 큰 신재생이

그래서 전원주파수 변동 폭이 큰거고

발전을 직류로 하는 거랑

아무런 관련이 없습니다.

제가 올린 링크를 읽어 보긴 하신건가요?

@설레는하루 

읽어봤고 개소립니다.

기자가 무식해요.

기사를 쓰는 사람이 정전압장치(커패시터)와 인버터에대한 이해가 없어요.

인버터 효율이 100%가 아니기때문에 기준에 미치지 못하는 전기는 변조되지 않고 컷오프됩니다.

@아작 

http://www.keei.re.kr/keei/download/focus/ef2010/ef2010_60.pdf

저 기자만 하는 소리가 아니라

신재생 관련 전력 품질 저하 문제를 논하는 자료는 꽤 있습니다. 

제가 전문가가 아니라 

제가 보고 있는 자료들이 맞는지 틀렸는지 판단은 안되는데

이런 내용의 자료들이 꽤 되는데

다 개소리 인건가요?

제가 볼 때는 전력 품질 문제에 대해

기본적인 개념조차 혼동하시는 것 같아서 

드리는 말씀입니다. 

@설레는하루 현직인데요 신재생 발전원의 주파수 변동폭이 크긴해도 계통병입 이후 변전, 배전을 거쳐 각 가정으로 들어가는거라 의미 없습니다. 님이 자꾸 얘기하는 뉴스는 신재생 비율 높아졌을때 계통병입시 문제가 되는 부분이고요. 

간단하게 각 가정에 들어가는 전기가 화력 발전소에서 나온건지, 원자력에서 나온건지, 신재생에서 나온건지 구분이 불가능하고 품질 차이를 느낄수가 없다는 얘기구요.

@xxxxx 

계통에 들어가면 섞이니 그부분은 맞는데

계통도 지역별 구분이 있으니 완전히 섞이는 것은 아닐테고

지역별 편차가 있는 건 맞지 않나요?

근데 단지 이게 사람이 느낄 수 있는 수준이 아닐 뿐이라는 건데

발전원 별로 품질 차이가 없다는 말은 완전히 틀린 말인 것 같은데요.

@설레는하루 님 말이 다 맞습니다 짝짝짝

@아작 

전기 어느분야에서 현직이시길래 저런말씀을 하시는건지 궁금하네요.

설레는하루님 이야기가 디테일에서는 틀린부분이좀 있는데 전기의 품질을 이야기할때는 주파수 변동폭으로 이야기하는건 맞습니다

@레알회장 그 품질은 발전기에서 생산된 전기에 해당되는거고 가정에서 발전소 전기를 중간과정없이 다이렉트로 끌어오는게 아닌이상 품질 얘기 자체가 무의미합니다

@레알회장 

전자회사 다니다 계열사 이동으로 배터리업체 다닙니다.

ESS, 태양광(사업철수), 배터리 현직자입니다.

@xxxxx 

맞습니다 그래서 디테일에서 틀린부분이 있다한거고, 

하지만 전체적인맥락에서 출력의 컨트롤이 어려운 신재생에너지의 발전원비중이 전체 전력계통에서 일정비율이상 올라가면 전체전력계통의 전력품질저하는 발생할 수 있으니 이런관점에서는 전력품질에대한 논의가 있어야겠죠

@아작 

그쪽업계시면 이해가 가네요.

dc to ac 컨버터는 계통의 주파수에 동기화해서 제어를하니 그렇게 생각하실 수 있는데 전체 전력계통으로 볼때는 신재생에너지원비율이 높아질수록 정주파수를 유지하기가 어려워지는거또한 맞습니다. 정주파수 보장이 어려운 전력계통은 전기의 품질이 낮다고 이야기하죠

@레알회장 

저도 잘 몰라서 그러는데

계통이 전국이 연결되어 있다고 해도 

지역별로 나눠어져 있고 지역별 편차가 있지 않나요?

단지 그 수준이 의미가 없을 뿐 같지는 않을 것 같은데 어떤가요?

@레알회장 그래서 결국은 ess를 도입하려는거죠 ^^

@설레는하루 

체감할만한 전력품질은 주변에 어떤 부하(전기소비하는 장비)가 같이물려있는지가 훨씬 큰 영향을 줄거에요. 

그리고 이쪽에 직접적인 관련은 없는지라 디테일은 틀릴수 있지만 경향정도를 말씀드리면, 전기품질의 영향을 받는 정도는 동일한 영향을 주는 장비가 있는 장소가 본인의집일경우가 가장 큰 영향을 주고 > 같은아파트 같은동 > 같은아파트 다른동 > 아파트가 속한 한전 배전망 > 변전소 > 전국 머 이런식으로 파급력이 달라질거같습니다. 

그리고 말단의 부하변동일수록 주파수 변동보단 전압의 변동으로인한 영향이 클것 같습니다

@아작 그래서 말씀하신 ess가 신재생에너지원의 출력의 변동을 줄여줄 것이고 이는 전력계통의 주파수 유지에 도움이 될 것이므로 설레는하루님이 말한게 디테일한부분말고는 맞는 말인거죠

@배민커넥터 네 실제로 오디오덕후들 중 5V입력 받는 오디오기기들은 싸구려 SMPS어댑터 대신 보조배터리 쓰는 유저도 많습니다.

@거참아실만한분이 

이거(LG 홈보이 도킹스테이션) 쓰는데, DC 19V 사용이고 노트북 어댑터 비슷한 전원장치를 사용하게 설계되어 있습니다만

18650 리튬 이온 배터리 다섯개 직렬연결해서 DC 18.5V 바로 공급해서 사용합니다.

솔직히 말하면 노이즈 저감용이라기 보다는 휴대용으로 쓰기 위해 DC전원장치를 만들었지만,

잡음감소라는 부수적 결과도 있네요.

ㅎㅎㅎ 강렬한 사운드는 태양열 발전 전기로 들어야겠네요 

@사지마라했다 

일본은 그래도 후쿠시마에서 나오는 방사선에 의한 자력 형성으로 소리에 간섭이 좀 있을껍니다. 북유럽산 수력발전 전기나 티벳산 태양열 정도는 써줘야..

@사지마라했다 사랑해요 문과

@사지마라했다 

그래서 화력발전은 잡음이 심합니다.

국민학교 다닐때 교실 난로 생각 하면 될 듯

@사지마라했다

@사지마라했다 

맞습니다.

코도 막고 상상해보면 바다내음도 맡을수 있어요.

@사지마라했다 이러다 석탄 원산지 타령할듯

@멋진넘 진공관앰프와 화력발전전기가 만나면 제대느 된 레트로감성을 느낄수 있습니다.

@루페오미 

역시 배우신 분

@사지마라했다 아 시원한 느낌이 상당히 좋네요. 편안한 느낌이네요

@사지마라했다 바다의 조류르 이용한 건 수력발전이라고 하지 않고  조력 발전라고 하죠 ㅎㅎ

일반적으로 50~60대만 되어도 18khz이상 20db수준의 노이즈조차 듣지도 못합니다.

대한민국 45세 평균 청력한계는 13khz이고요.

5세 미만 아기의 평균 청력한계늦 30khz정도 됩니다.

65세 이상은 아무리 날고기어도 9khz가 한계청력입니다.

사람은 나이가 들면서 주변청력이 퇴행하여 점차 2~5khz의 밴드에만 민감해지는데

저 분이 가지고계신 해상력 좋은 장비 성능의 10%도 못쓰는 상황인거죠.

@카드군 소머즈일까요?

바늘이 첨엔 10 튀다가

단독 박으니 바늘이 9.9 튀더라......

ㅎㅎㅎㅎㅎ

이게 지금 일본이 하는짓인데 추천에 비추에 ㄷㄷ 하네요

일본은 전기의 대부분을 원자력 발전으로 얻고 핵발전에 사용하여 생산된 반사능이 높게 방출되는 폐기물은 그냥 바닷물에 씻거나 흘려보내거나 논밭에 보관합니다. 옆나라에서 대놓고 해도 뭐라 못하는 한국이 안타깝습니다.부산항으로 매일 수산물 트럭이 오고가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