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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워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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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불만제로z
일단 부모재산 없어야될거고 부모합산 소득이 3천만원 이하는 돼야 수급자 가능하지않을까요?
2022-10-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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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피곰
상대적인걸 이야게하는데 본문의 댓글에는 동의 못하겠습니다.
꼴랑 몇십??4년 해봐야 몇천??
수급자가 아니면 사교육 펑펑받고 부모돈으로 논다고 생각하는 건가요??
근데 꼴랑? 해봐야 몇천??
그거 창피하게 하지 않으려는 수급자 아닌 부모의 피땀과 설움을 수급자라서 꼴랑 받아가는 놈은 아는가 모르겠네요
2022-10-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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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비회원 *]
어떻게든 기준은 있어야 하니
어쩔 수 없이 중간에 애매하게 껴서 혜택을 못받는 층이 생길 수 밖에는 없어서, 안타깝지만 어쩔 수 없음. 마찬가지로, 특정 소득금액 바로 아래인 사람이 해당 기준을 간신히 넘기는 사람보다 세금이 적어서 실수령액이 많아질 수도 있고.
2022-10-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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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디테리온
우리나라는 어설프게 살면 혜택이 거의 없음. 아싸리 가난하려면 아주 가난해야 이런저런 혜택도 싹다 받음. 예를 들어 내 아는형은 직업도 없는데 기초생활 수급자에 어머님 모시고 살면서 SH에서 아파트 거주하며 한달에 140 만원이 나옴. 일반직장인들 보름치 일한걸 그냥 먹고 자면서 득템해 버림.여기에 쌀 및 각종 식료품 지급. 도시락 급식카드 지급. 할거 다 하면서 편하게 지냄. 140 으로 어떻게 편하게 지내냐고 반문하는 사람도 있을거라 생각하지만.......이형처럼 그냥 집에서 밥먹고 가끔 야구장 가고 친구 만나서 술한잔 하며 어머님 모시고 소소하게 지내면 140 만원으로 여유있게 살수 있음. 그리고 중요한건 기초생활수급자는 할인되는게 엄청 많음. 진짜 상상 그 이상으로 엄청 많음. 남들 하는거 반값에 가능 예를 들어 야구장 가면 문화누리??? 그게 카드로 지원됨 하기사 식료품 쌀 등 싹다 주는데 당연지사. 병원비도 기초수급자는 훨씬 쌈. 1000 원대던가 본인도 아주 만족한다 함 능력이 없으니 일은 당연히 안함. 하지만 어설프게 재산이 있음 아무런 혜택이 없음. 즉 재산을 싹다 빼돌려서 앗싸리 거지가 되던가 아님 잘살거면 졸라 잘살던가..........어설프면.........그냥 호구.
2022-10-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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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상이 있는것도 아니고 고생은 고생대로 하고
금수저든 극빈층이든 본인들이 받는 혜택은 망각한 채 서로 누가 더 불행하느니 떠드는 거 보면
뭣이 중한디? 라는 생각이.
다 같이 고생하고 힘들다, 계층 간에 존중하는 마음이 있어야지, 한 쪽에서 먼저 몰아부쳤다고 똑같이 맞받아칠만큼 극빈층의 삶이 그다지도 당당한지 모르겠네요. 저 같이 어설프게 가난해본 사람 입장에서는 말이죠. 도토리 키재기입니다
어설프게 가난하다고 표현했다고 제가 뭐 중산층이나 될 거 같죠? 화장실도 없는 단칸방에 학창시절의 절반을 이혼을 하네마네 하는 가정에서 자랐는데 근데 딱히 혜택받은게 없어요. 저는 차라리 극빈층, 아예 보육원에서 자랐으면 좋았겠다고 생각하는 사람입니다 이정도 말할 자격은 있다고 생각합니다
그냥 다들 고생하고 있다는 생각을 하면 안 되나 본인들이 받는 혜택에 감사하고 다른 계층의 모습도 인정할 수는 없나
극빈층은 차상위를 먼저 비난한적이 없는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