법은 없지만 관습적으로 아파트에서는 못키우게 했었죠. 

@지레찾기 ?

@vision9 담배랑 비슷한거죠. 불법은 아닌데 이웃들이 엄청 싫어함. 

@지레찾기 이건 또 뭔 헛소리인가요? 

그냥 나는 개가 싫다고 하세요. 반려견인구 1500만인 시대에 관습이요? 언제부터 공공주택에 반려동물 키우지 말라는게 관습이었죠? 공공주택이니 반려하는 사람들이 특히 더욱 더 조심해야 하지만 이런 헛소리는 좀 아닌것 같습니다. 본문에 저 멍멍이 같은 놈 두둔할 생각은 추호도 없지만 이런 헛소리는 더 어이없네요.

-서로 좀 더 배려하면 좋겠습니다.

저런 매너없는 사람들 말고요.

@backingtrack 헛소리 아닌데요. 공동주택에 당연히 개 키우세요라고 하는 곳 없어요. 

@backingtrack 여기 개가 한마리더있네.

@멧돼지와탬버린 당연히 키우면 안된다는곳도 거의 없습니다.

@backingtrack 하. 공중도덕이 있고 이웃간의 예의가 있습니다. 법이 없다고 다 되는게 아니예요. 흡연도 자기집에서 하는건 자유지만 서로를 생각해서 자재하는겁니다. 

그리고 개인의 행복을 위해서 하루종일 집구석에 방치하는건 동물학대나 다름없습니다. 진짜 개를 사랑하고 반려견이라 생각한다면 공동주택에서 키우는건 자재하고 향후에 어느정도 시설이 되면 그때 키우세요. 

@backingtrack 저 멍멍이 같은놈 두둔하는 사람 여기 있었네요... 아니면 멍멍이로 순화하는거 보면 본인일수도 ㄷㄷ

@지레찾기 개를 아파트에서 키우면 안된다는것도 본인들만의 생각이죠? 상황에 따라 다 다른겁니다. 집에서 하루종일 있게 하는건 학대나 방치에 가깝지만 하루 2~3번 산책 다니면서 함께 사는건 개들한테 아무런 해가 되지 않습니다. 물론 공공주택에서 키울때는 주변 이웃들에게 피해가 가지 않세 각별히 조심해야 하지만 주변에 피해를 주지 않는다면 못 키울 이유가 전혀 없는거죠. 왜 몇몇 저런 사람들때문에 잘 키우고 있는 반려인들이 지금처럼 싸잡아 욕을 먹고 살아야 하는지 모르겠습니다. 개를 안키우고 개를 싫어할수도 있지만 이런 편협한 시선들은 별로 좋지 않아보입니다.

이런글에 이런 댓글을 남기면 비추가 많이 달릴걸 알고 있지만 용기내서 댓글 적은겁니다. 주변에 반려견 키우는 사람들 많을겁니다. 본인에게 아니면 주변 사람들에게 피해주는게 없다면 조금만 너그러이 바라봐주세요.

@절건세상 말 조심하시죠. 뭘 어떻게 배웠길래 글도 못 읽어요? 저놈 1도 두둔하지 않는다고 분명히 적었습니다.

@backingtrack 임대 줄때는 못키우게 합니다

관리규약있음

@backingtrack 내가 좋은것 남은 싫어 할수도 있지요.

@backingtrack 

담배도 집안에서 조심히 필테니 너그러이 봐주세요..

@본레드 담배는 집 안에서 피워도 다른 집들에게 냄새가 올라가지요? 개가 조용히 짖지 않고 잘 지낸다고 해도 그것과 비교가 되는거예요? 저는 주변에 피해주지 않고 조용히 잘 키우는 반려인들을 비교해서 말하고 있는겁니다. 사람들이 왜 이렇게 삐딱해요? 

@허리를고추세우고 예. 임대주택이나 전세 빌라 등등 소유주가 안된다고 하면 안되는 경우가 있는건 알고 있습니다.

@backingtrack 개 키우는건 자유죠... 근데 자유엔 책임이 따른다는 것도 배우셨죠? 공동주택에 살면서 타인이 이해못해주거나 배려를 안해준다면 키워야 할까요?? 공동주택이니깐 개키우는게 문제라는거에요. 단독주택에서 키우면 누가 뭐라 합니까?? 엘리베이터에 똥싸놔 오줌싸놔 주차장 기둥에도, 화단에도.... 본인 개가 아니라고는 하지만 공동주택의 누군가의 개새끼가 싼거자나요. 그런거 보고 사람들이 특정할 수 없으니 개키우는 사람들을 다 욕하는겁니다. 불편한 시선 감정 느끼기 싫으면 단독가셔서 사시는 방법밖에 없어요...

@backingtrack 

개 짖는 소리가 싫은 사람은 담배연기 올라오는거랑 마찬가지죠

본인이 하고 싶으면 상대한테 하지 말라고 하면 안되는거 아닌가요?

조용히 지낸다? 누구 기준으로 조용히죠? 

개를 못키우는 조항이 있는지 없는지 모르�瑁嗤� 공동주택에서 민폐항목이 될수는 있다고 봅니다

담배나 층간소음과 동일하게

다른사람들이 비추를 준 이유를 모르겟나요? 삐딱하게 나간건 본인이죠

일부아파트만 보고 전체가 되는거다 관습이다 하신건 본인이죠

@SteamTurbine 그런거 없어요 ㅋㅋㅋㅋ 뽐뿌잖아요 ㅋㅋㅋㅋㅋㅋㅋㅋ

@backingtrack 단지내 개똥 떨어져있으면 주우신더면 인정해드립니다. 근데 남의개 개똥 줍는 개주인을 한번을 못봤네요. 깨똥싸고 눈치보면서 도망가는 개ㄴ들은 종종 보이더군요. 

@2024갑진 물론 줍습니다. 저희 반려견들이 가다가 밟거나 사람들이 밟을까봐 보이는대로 다 줍고 다닙니다. 싸잡아 욕 먹을까봐 더 더욱 남의 개똥까지 잘 치우고 다닙니다. 저희 아파트가 나름 반려견에 대해 호의적인 아파트이기도 하고 반려견가정이 많은편인데 대부분 잘하고 다니지만 몇몇 견주들이 죽어라고 안치우고 다닙니다. 저도 그런 사람들 정말 싫어하고 눈에 보이면 바로 똥 치우고 다니라고 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