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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스비 500원 낸 여자.jpg2
- 등록일 2022-12-10 14:24
- 조회수 47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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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슥카돠
저 초등학교때 진짜 제 짝지가 180이 넘었었어요.. 그 아이도 버스탈때 그런 곤란한 일 있었다고 이야기해준 기억이 나요.ㅎㅎ
중학교 농구 준비하고 있는 아이였는데 그때 신발 크기 대보면서 즐거웠던 추억이 떠오르네오 ㅎㅎㅎㅎ
2022-12-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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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년도 넘은 이야긴데 180넘은 남자가 초등학생요금 내는데 생긴것도 이미 고등학생수준.. 옆에 150정도된 남자애가 얘 내 친구에요!! 하며 어깨동무를 하더란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