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머/감동 입니다.
ppompungi149
- 등록일 2022-05-23 18:37
- 조회수 632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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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워링크 
등록안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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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베이직_
지금 우리나라 버스비,지하철 요금이 얼마인지도 모르고 헛소리 해대는 지도층에 딱 맞는 얘기인듯.
2022-05-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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적절한짤
솔직히 버스비, 지하철비 얼마인지 모르는 사람 엄청 많을껄요..?
2022-05-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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햇님이당ㅋ
자가용으로 다니니 저 몰라요;;;;
2022-05-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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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pacoll
@적절한짤 정확히는 몰라도 대충은 알지 않나요?? 직장인되서 자가용 타고 다니기 시작하면 정확히는 모르지만 그래도 평범한 생활했던 사람이라면 대학때나 학창시절때 타고 다녔던거 생각하면 대충은 알죠 예전에 정몽준이 버스비 70원 정도하냐고 했던거 처럼(당시 1000원정도) 터무니 없이 모르진 않죠
2022-05-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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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터
@미츠하시님 솔직히 70원은 선넘긴 했죠 ㅋㅋㅋ 지금 버스비 몇백원 얘기하는 사람은 이해할 수 있음 ㅋㅋ (찾아보니 마을버스는 아직 900원인 지역 있는 것 같네요)
2022-05-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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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TnT
댓글 다신분들은 몰라도 되요
지도층도 아니잖아요. 자기 삶만 잘살면 됩니다 그런데, 지도층 정치인은 다르죠. 서민들을 위한 정치를 하겠다는 사람들이 서민이 어떻게 사는지 알아야 하는거잖아요.
2022-05-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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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r추모
@적절한짤 모를 수 있죠. 그런데 선거철에 서민 코스프레하면서 버스요금 물어보니까 모른다고 하면 될걸 구라친게 문제죠.
2022-05-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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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정이부족해
@적절한짤
저도 몰라요... ㅜㅜ
2022-05-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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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비회원 *]
@ATnT 서민과 빈민은 구분해야죠.
2022-05-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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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비회원 *]
@적절한짤
정치하거나 하려는 사람은 알아야죠.
2022-05-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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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미201
@적절한짤 솔직히 저도 버스 지하철 이용해본지 꽤 되서 얼마인지는 정확하게는 모르지만 대부분 사람들은 대략적으로 다 알아요
2022-05-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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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dh2424
@적절한짤 네 세상엔 상식이 부족한사람이 많습니다
2022-05-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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뽀마
일상 교통을 자차로 생활하는 사람은 지하철 탈일이 일년에 5번도 안됩니다 대중교통비 오르는지 관심도 없어요
저도 환승해야한다는걸 버스를 오랜만에 타서(코로나 이후로 2년넘게 안탔음) 내릴때 안찍고 내리다가 아 찍고 내려야 하는데..하고 버스비 아까워했습니다 개인 교통수단이 있으면 못 살아도 대중교통 안탑니다
2022-05-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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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스디다
저는 차2대 있지만 대중교통 이용합니다. 운전하는 시간동안 편하게 다른일 할수 있는 대중교통이 당연히 더 편하고 좋죠 차는 동네 마실용 정도죠.
2022-05-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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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노
@파스디다 동문서답이네요
2022-05-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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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여튼
버스, 지하철 요금은 모를 수 있죠...내가 주로 이용하는 교통수단이 아니면... 문제는 단지 한두가지만 모르는게 아니라 주유비, 생필품등 생활과 직결된 대부분을 모르면서 선거철이 되면 서민 코스프레만 하고 나오는 인간들이 있다는 거죠
2022-05-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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뽀마
@파스디다 자차로 생활한다고 했지 자차있는 사람이라고 안했습니다 독해좀 해주세요
차 몇대 있는게 뭐가 중요합니까 평소 생활을 대중교통 이용하는데... 자차 생활하는 사람은 대중교통 번잡하고 힘들다고 안타요 대중교통 타려면 보통 이동 및 대기시간이 10분 이상 소요되니까요
대중교통은 도착시간 계산이 거의 일치하고 막히지 않는 장점있는건 다 압니다 편한건 자차 못 따라가죠
그래도 대중교통이 편하다면 개인차라고 하죠 근데 장거리 갈때는 편하신 자차 이용하시겠죠
2022-05-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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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도우도
경유값 얼마인지 모르고 버스비 비싸다고 하는 사람도 있을 수가 있죠.
2022-05-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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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물
????? : " 청약점수 만점 40점????"
2022-05-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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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비회원 *]
자가 끌고다니면 잘 모릅니다. 사실 그거 모르는 정치인은 이해가 됩니다만
2022-05-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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넌내빠
가격을 안보더라구요... 인터넷으로 몇분맨 뒤지면 최저가로 구매할수있는데 걍 매장가서 바로 결재...ㅋ 뭔가 필요하면 필요로 한걸 구하는게 중요하지 가격은 중요하지 않음...
2022-05-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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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sdfsfasf
돈보다 시간이 가치잇다생각하는경우죠 ㅇㅇ
2022-05-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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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BMⓡ
@dsdfsfasf 먼 시간의 가치요 그냥 최저가 신경 안쓰고 사는건데 ㅋㅋ
2022-05-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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퀘이커21
@IBMⓡ 그게 시간의 가치인데 같은 글을 보고 동상이몽인가요
2022-05-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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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호라이것봐라
@dsdfsfasf
그래서 그시간 아껴서 생산적인 활동을 하나요?
그냥 따지기 귀찮아서죠.
2022-05-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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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nna1024
@dsdfsfasf 말씀하시는 경우도 있겠지만 그보단 그런 생각 자체를 하지 않는 거예요. 귀찮기도 하고, 경제적으로 여유가 있으니 굳이 그렇게까지 따져가며 살 이유가 없는 거죠.
2022-05-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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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sdfsfasf
@anna1024 ㅋㅋ요프라인에서 본걸 인터넷으로다시찾아사ㅜ사서ㅜ기다린다?? 기다리는시간은ㅋㅋ스킵되나요 그게 시간 가치더둔다는겁니다 ㅋㅋㅋ
2022-05-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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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nna1024
@dsdfsfasf
제 말은.. "필요한 게 있다 -> 인터넷으로 사면 더 저렴하지만 찾아보고, 택배받는 시간이 아깝다" 이런 프로세스 자체가 없다는 뜻이에요. 그냥 "필요한 게 있다 -> 산다." 이게 끝인거죠. 물론 시간 아까워서 그런 분들도 있겠지만 제 주변엔 그런 경우가 많네요.
2022-05-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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뚱보의반란
지인의 어떤 아는 분이 의사인데
핸드폰같은거 싸게 사는 방법 가르쳐주니 돈 없는애들이나 그런거 찾아다니지 나는 그냥 가서 바로산다고.. 사람마다 케바케긴하지만 돈이많으니 이런데에 시간 소모를 안하더군요.. 듣고 현타가 좀 오더군요 ㅠ
2022-05-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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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비회원 *]
근데 사실 휴대폰같은거 삼성 매장가서 자급제로 할인받아 사는게 속편하고 싸기도 해요. 요금제 인질도 안잡히고
2022-05-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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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튜드
@뚱보의반란 돈 있는 사람들은 단골 매장이 다 있죠.. 좀 비싸지만 가면 왕대접도 받고, 말동무도 되고 해달라는거 다해주고 하는데요.. 돈 있음 이맛에 사는거죠. 극단적인 예가 바로 은행창구 입니다. vvip쯤 되면 직원이 직접 와서 싸인 받아가는데요..
2022-05-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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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이코스@
@뚱보의반란 지인의 어떤 아는분이면. 전혀 남 얘기에. 사실관계 알수도 없는 것에 뭔 현타를 느껴요.
2022-05-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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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빠는호갱님
우리 뽐뻐들은 죄다.최저가만 살테지만 의외로 저렇게 그냥 물건 사는 사람들이 굉장히.많습니다 오히려 그 사람들은 그거 몇푼이나 한다고 그렇게.시간을 들이냐고 우리를 이해 못하죠 ㅎㅎ...
2022-05-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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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avod
이거는 저도 가능하면 늘 최저가로 검색검색검색 해서 사는 사람인데,
나이 먹으니까 조금씩 바뀌더라구요. 20대때는 어쩌다보니 몇백원 천원 저렴한 것도 열심히 최저가 검색하고 검색하고 했었는데 20대 후반, 30대 초반, 중반 지나면서 너무 소모적이라 적당한 정도까지는 포기하게 되었어요. 가장 극단적인 예시는 택시...? 20대 초반에 대학생때는 가능하면 절대 안타다가, 20대 중반부터는 밤에 술먹으면 타는게 되어버렸고, 30대부터는 그냥 출퇴근도 힘들거나 컨디션 안좋으면 택시로 가고.... 대학생때는 학교오는데 택시를 타고 온다는 학우들을 보고 겁나 잘사네.... 했었거든요. 특히 여자애들이 많이들 그랬어서, 특징인가 싶기도 했어요.
2022-05-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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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비회원 *]
원래 내가 경험하지 않은건 모르고, 이해도 못하죠. 부자라고, 가난한 사람이라고 생각하는 방식이 "틀린"게 아니라 그냥 다른거라고 생각합니다. 물론 타인의 상황까지 이해하면 더할나위 없겠지만 그런 사람이 몇이나 되겠어요. 부자들의 마인드도 틀린것도 아니고, 그냥 다른거죠 뭐.
2022-05-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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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투야옹
맞습니다 나쁘게 볼 건 하나도 없죠 서로 다를뿐
2022-05-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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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더
경험해보지 못해서 모르는걸 어쩌겠습니까
하지만 개천에서 용 날수 없고 계급구도가 점점 확고해져서 부자만이 이나라를 통치할 수 있는 상황이죠.
고위관료, 국회의원, 언론, 기업 등 이나라를 움직이는 사람들 중에 하층민의 삶을 아는 사람은 단 하나도 없을겁니다.
결국 하층민들이 어리석어서 못사는 것이 되고, 그들은 대대손손 하층민으로 남을겁니다. 단순히 다르다고 끝낼 문제라 생각한다면 그사람은 이미 가진 쪽에 선 사람이겠죠.
2022-05-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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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inzon
자기가 경험하지 못한것은 모르는게 당연하죠.
힘들게 알바하는 학생들도 사실 콜롬비아나 에콰도르 하층민의 삶을 상상하지도 못하는건 마찬가지이듯이.
2022-05-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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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품맨
ㄹㅇ
이런류 글의 딜레마는 본인이 처한 상황 인식이 중심이고 평균이고 기준이라는 생각을 저변에 확고하게 깔고 쓰는 글이란거죠.
조금만 확장해서 제 3국의 빈곤층을 넣어버리면 본인도 그러한 몰이해를 하는 사람이 되는거죠.
2022-05-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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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이아가라하와이
맞죠... 개발도상국 굳이 빈곤층으로 갈 필요도 없이 서민과 함께 1달만 똑같이 생활해봐도 생각이 많이 바뀝니다. 저희들이 보기엔 '이렇게 매일을 보낸다고?' 라는 소리가 절로 나올 정도지만 그들에게는 아무렇지 않은 평범한 일상이니까요.
2022-05-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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몰빵꼬마
모든 사람은 자기가 보고싶은것만 보고 듣고싶은것만 듣고 믿고 싶은것만 믿는다.
2022-05-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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럭키신지
그래서 특히 정치인 같은 사람들은 사람들이 뽑는사람이므로 저런 눈높이를 가진시림을 뽑으면 애초에 서민의 위한 삶따윈없음..
2022-05-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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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르망2
사회복지학 전공인데 교수는 맨날 여행다니고 산 다니고 10년 된 자료쓰면서 학생들은 100만원 받는 비영리단체 취직자리라고 소개시켜주는거보거 진짜 욕나왔...
2022-05-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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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카J
부자에게 굳이 서민의 삶을 알아달라고 하는 것도 부질없더라고요.
2022-05-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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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터 / 정몽준씨 문화컬쳐 받았을 때 짤 실제 이 사진을 보고 사람들이 평하길, 고시원 치고는 특급호텔급이라나 ...
아소다 / 이 댓글만봐도 본문내용이 참 잘쓴 글이라는 생각이 드네요
때리지마빵사올게 / 음주운전자 마음은 잘 알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