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우 때리지 말아요

요리방법자체는 저대로 하셔도 무방합니다   다만 뭔 소금이 800도에서도 안녹기때문에 새우가 타지 않는다니 뭐니 하는 설명부분은 초등학교 과학수준보다 못한 개소리입니다. 

@kouho86 사실 타도 껍질 벗겨먹는건데

소금이 타는걸 방지한다는건 큰 의미없는듯 

@kouho86 맞아여 중약불로 구우면되는데 ㅋ

@행복! 800도 이하에서 소금은 안타지만 새우는 타죠.

그냥 열을 한 점에 집중되지 않게 골고루 퍼뜨리기 위해 쓰는데 모래를 쓸순 없으니 소금을 쓴다 정도가 맞는 설명이 아닐런지

@매를노리는먹이의눈빛 

그렇죠. 소금이 타고 안타고 여부는 안중요합니다. 애초에 새우가 익는 온도와 일반적인 물질이 타는 온도랑은 거리가 멀고요. 열전도율. 열전도면적(쌩 후라이팬 대비) 비열 등이 중요하지 뭔 800도에서 타든 600도서 타든 1000도서 타든 상관없는 이야기입니다.  그거 외에도 삼투압으로 불필요한 기름이 빠진다느니,  고등학교 과학정도만 배워도 어처구니없는 이야기가 너무 많네요. 

@kouho86 "소금이 800도에서도 안녹기때문에 새우가 타지 않는다니 뭐니 하는 설명부분"이 대체 어디에 존재하죠? 전 아무리봐도 그렇게 안쓰여 있는 것 같은데요? 새우를 태우지 않고 조리하기위해서 녹는점이 높은 소금을 이용하여 고루 익힌다. 라고 이해하는게 정상적인 독해 아닌가요? 예를 들어 소금 말고 설탕도 있죠. 그러나 설탕으로는 못하죠. 녹는점이 낮으니까.

@dlda 

본글이 "새우를 태우지 않고 조리하기위해서 녹는점이 높은 소금을 이용하여 고루 익힌다" 이런의미로 인거 맞고요

댓글이 그말이 잘못됐다고 하는거고요.

 "800도에서도 안녹기때문에 새우가 타지 않는다니 뭐니 하는 설명" 이 자체가 본문을 잘못 독해한겁니다만..... 잘못된 내용으로 왜곡해서 내용이 잘못됐다 그러는데 그게 맞는건가요?

@행복! 

후라이팬도 새우 구울 때 후라이팬은 타지 않아요 ㅋㅋㅋㅋㅋㅋㅋ

타지 않는 물질 위에 타지 않는 물질을 또 올려야 새우가 안탈까요? ㅋㅋㅋㅋㅋㅋㅋ

@행복! 

내가 몰라서 물어본다고 생각한다니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온결합물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행복! 

왜 개소리라면서요? 개소리라서요 ㅋㅋㅋㅋㅋ

@dlda 본문에 녹는점이 높은 소금을 이용해서 새우가 타지않게 굽기위해서라고 딱 써있는데 뭘 잘못독해..

@Campbell8 그거랑  "800도에서도 안녹기때문에 새우가 타지 않는다니 뭐니 하는 설명" 이 말이랑 뭐가 다른지 모르시겠다면 뭐 저도 할 말 없습니다. 안되는 사람한테 되라고 할 순 없으니. .  

@dlda 님은 고등학교 물리교과서와 화학교과서를 정독하고 와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수능 모의고사 풀어보시고 3등급 이상 나오시면 답글달아주세요. (전 참고로 수능때 과탐(화학2선택) 만점입니다. 언어영역도 1등급(비문학만점))

그 전에는 도저히 대화가 안될 것 같네요.

@kouho86 인증 좀 ㅋ 인증해주시면 조용히함 ㅋㅋ

@dlda 무슨 어려운 공식이나 어휘가 어려운것도아니고 남들 다 그렇게 생각하는데 님이 다르다고 생각하면 님이 기준이 이상한게 아닌지 생각한번 해보세요. 법전공했는데 법문이나 논문에서 아 어에따라 해석이갈리는 수준도아닌데. 800도에서 안녹는 소금 = 녹는점이 높은 소금 명제를 앞으로 뒤로 돌려도 참인데 뭐가 자꾸 다르다는거에요?

(소금이) 800도에서도 녹지 않기때문에 (소금에 구우면) 새우가 타지 않는다.

녹는점이 높은 소금을 이용하면 새우를 태우지 않고 구울 수 있다.

이게 다른뜻으로 보는 사람이있다는게 ㄹㅇ 신기할따름

@dlda 메모

@Campbell8 "소금이 800도에서도 안녹기 때문에 새우가 타지 않는다." 이 문장에는 "때문에"가 들어가기 때문에 새우가 타지 않는 이유가 소금이 800도에서도 안녹으니까 라는 해석이 되는거고요. 본문에는 정확히 "녹는 점이 높은 소금을 이용해 새우를 태우지 않고 익히기 위해서"라고 되어 있는데 이 문장의 "녹는 점이 높은"은 소금의 특성에 대한 설명일 뿐이고 새우를 태우지 않고 익히는 것과의 인과관계가 성립하는건 아니죠? 아 다르고 어 다른 정도가 아니라 때문 이라는 의존명사를 사이에 집어넣었는데 어떻게 같은 뜻이 되죠? 그리고 논리를 떠나서 님도 명문대 법전공했다면 제가 그냥 인정하고 사과하겠습니다 ㅋㅋㅋ 어디 대학인지까지 인증 좀. 저도 뭐 썩 좋은 대학 나온건 아니지만 먼저 법전공 운운하셨으니 어쨋든 본인 학력에 대한 프라이드가 있으신거겠죠? 서성한까지만 받겠습니다.

@dlda 님 말은 저게

맛있는,어렸을때 많이먹었던, 국에 들어가는 소금을 이용하면 새우가 타지않는다 랑 같은 구성이란 얘기죠?

심지어 그림에 소금깔아놓고 800도씨까지 안녹음 이라고 설명까지 해놓았는데?

전도성이 높은 금은 반도체 원료로 쓰인다

라는 문장은 전도성이 높아서 금을 원료로 쓴다는 의미가 아닌거구요?

맞나요?

@Campbell8 전도성이 높다는건 금을 수식할 뿐이고 뒤에 오는 문장과 직접적인 인과가 있는지 없는지는 맥락 상 달라질 수 있는 해석이죠. 하지만 "때문에"가 들어가면 인과관계로만 해석되죠. "녹는 점이 높은" 이라는 수식이 들어간 이유는 새우를 익히는 도구로 쓰는데에 있어 적합한 내열성을 가지고 있단 설명이지, 직접적 인과관계는 아니죠. "가격이 비싼 금은 반도체의 원료로 쓰인다." 이 문장에서는 가격이 비싼게 원료로 쓰이는 이유가 될 수 없죠. 오히려 반대니까요. 그런데 이 문장에 문제가 있습니까? "가격이 비싼 금은 반도체의 원료로 쓰인다. 따라서 반도체의 단가를 높이는 원인이 된다." 이런 식으로 맥락 상  아무 문제 없는 문장이 됩니다.

@dlda 님. 맥락이 이미 정해져있는 문장에서 맥락이 정해지지 않았을때를 상정해서 인과관계로만 해석되기때문에 달라질수있다는  소리는 궤변이죠. 이미 맥락상 녹는점이 높기때문에 눌러붙지않는다 이유로 후술하고있는 상황에서 맥락이 특정되지 않았을때나 님말이 맞는거고 님은 지금 맥락 다짜르고 문장구조를 옳고 그름만 얘기하고있는거라고요. 가격이 비싼 금은 반도체의 원료로쓰인다 하고 후술을 단가를 높히는 원인이 된다라고 했기때문에 결국 금이 가격이 비싸다라는 의존명사를 넣은 이유가 후술이 되는데 님말대로면 아무 의미도없고 밑도 끝도 없이 녹는점이 높은것은 인과관계가 없다는거처럼 얘기하는거잖아요. 님 논리면 가격이 비싼 금은 반도체의 원료로 쓰인다. 따라서 반도체의 단가를 높이는 원인이 된다 =/ 가격이 비싼 금을 쓰기때문에 반도체의 원가가 높은 원인이 된다 가 되는거죠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말장난하시는거라고요. 자기가 결국 쓴내용도 결국 남이 님한테 설득하려는 구조랑 같은구조를쓰네

@Campbell8 

반도체에 관한 문장은 그저 그 한 문장 내에서 꼭 인과관계가 성립 될 수는 없음을 설명했을 뿐 입니다. 

그럼 이제 맥락의 문제로 넘어가는건데 맥락이 어떤 식으로 정해져 있단거죠? 맥락이란건 꼭 내용 안에 있는 문장들로만 한정되어져서 생각되지는 않죠.  

맥락을 마음대로 이상하게 특정해놓고 그 맥락이 맞다고 주장하시니 황당하네요. 그러니까 본문에 있지도 않은 때문에 라는 단어를 붙여놓고 똑같이 해석된다는 주장을 하시는거죠.

맥락이란건 꼭 그 내용 안에 문장들에만 있는 것이 아니라 일반적 사회의 상식 규범, 현상적 직관 등으로도 정해지는 겁니다. 

소금 녹는 점과 새우가 타지 않는다는 것의 연관성은 그저 님이 멋대로 이상하게 해석했을 뿐이고 그것을 뒷받침해주는 맥락은 후술하는 문장들에서도 없습니다.

팬에 올리면 고루 익혀지지 않기 때문에 특정부분만 타고 소금같은 가루 형태의 물체를 이용하여 익히면 고루 익혀지리라는 것은 사리분별 가능하다면 어린아이도 알만한 직관적 사실입니다. 

그러나 소금을 불에 올렸을때 녹거나 타지 않냐라는 의문이 있을 수 있는 것이고 그를 위해 소금은 녹는 점이 높다라는 설명을 한 문장 안에 소금에 대한 수식의 형태로 집어넣었을 뿐인 것 입니다. 

@dlda 소금가루 형태의 물체를 이용하면 고루익혀진다라면 설탕은요? 훈연 찜 하다못해 그냥 후라이팬에 해도 고루안구워지나요? 기름을 두르고 구으면 골고루 안되나요? 녹는점이 높은건 아무상관없으니 그냥 넣었다 이말인거죠? ㅋㅋㅋ 사리분별이 불가능한분은 님밖에없어요ㅋㅋㅋ 그럼 800도까지 끄떡없는 소금을 깔고구우면 태우지 않고 속까지 익힌다에서 다른 이유설명한게 있나요? 님말대로 소금같은 가루의 형태가 포커스였으면 모래알같은 소금, 가루같은 소금 등 800도가 아닌 더 어울리는 수식을 붙였겟죠 ㅋㅋㅋㅋㅋ 800도 녹는점을 세번이나 수식 언급했는데 아무 관련없지만 수식으로써 넣었다라고 생각하는 건 도대체�Jㅋㅋㅋ

@Campbell8 그냥 언어능력 존나게 후달리는걸 처음부터 끝까지 증명하시네 ㅋㅋㅋㅋ 어떻게 내 말을 하나도 이해를 못했지? ㅋㅋㅋㅋ 아니 그냥 다른거 필요없이 먼저 법학전공이니 육갑했으니 학위증 인증해주시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