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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에서 소주 처음 마셔본 탈북민.jpg6
- 돈복사기
- 등록일 2023-05-25 14:46
- 조회수 5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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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워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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량소주
알콜에 물타니 졸라 맛 없어서 각종 화학감미료(국민의 이익을 위해 전부 다 밝히지 않아도 된다고 정부가 허가해줌)를 넣어 맛을 냈는데, 가끔가다 소주가 맛있다고 헛소리 하는 친구넘 보면 너무 힘들고 우울해 보임.ㅠㅠ 서민은 알콜에 물 탄거나 먹어야지뭐
2023-05-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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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아서해!
소주는 다른것보다 화학약품 냄새가 확 올라와서 한잔만 마셔도 토 쏠림. 위스키는 과일향 바닐라향 스모키향등등 향만 맡아도 즐거움. 맛도 달달하고 상큼하고 매운맛도 나서 먹는즐거움도 있고. 물론 비싸서 자주 못 마시는게 가장 아쉬움 ㅋ
2023-05-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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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쟁후 금주령때나 일시적으로 허가해주는 술 따위를... 감히 증류주 소주라고 이름을 붙인 희대의 ㅂㅅ같은 짓거리
알콜에 물 섞는다지만 그 알콜을 추출하는 원료가 타피오카라서 그렇지 타피오카 발견 전에는 쌀이고 옥수수고 감자고 이런데서 추출했어요 어차피 알콜뽑아서 희석하는 방식이라 보드카도 동일하게 제조하는데 정제만 몇번 더 할뿐
정제는 주정이 더하지 않나요?
@집시의탬버린 보드카가 무색무취무미인데
그러니 여기에 과일넣어 먹고 그러죠 ㅎㅎ
순수 알콜이 보드카인데...ㅎㅎ
증류주 또한 연속증류 등을 통해서 알콜도수 높히면 그게 그냥 주정이에요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