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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산시장가서 회 고를때 이것만은 알아두자9
- 장뙈
- 등록일 2022-05-19 12:29
- 조회수 3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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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워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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왕십리형
그렇군요. 전 처음봐서요.
근데 신빙성이 있다해도 실제 구입할때 펄떡인다고 바꿔달라고 하실분이 계실까요? 회먹을때 딱히 몰라도 되는 정도로 보여서요. 쥔은 살아있으니까 펄떡인다고 할겁니다ㅎㅎㅎ
2022-05-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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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비회원 *]](http://cdn2.ppomppu.co.kr/zboard/nickcon/23085.gif?v=202404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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횟집이나 수산시장 가서는 알단 두가지만 보면 됩니다.
수족관에 물이 맑고 깨끗한지. 내부에 이끼는 안꼈는지.
장사좀되고 신경쓰는집은 활어 들어올때마다 청소해주고 물도 갈아줍니다.
그렇지않은집은 전 그냥 거릅니다.
그리고 활어의 상태.
피부에 상처가 많거나 지느러미나 꼬리쪽에 상처난 것들이 많은집도 거릅니다.
배고파서 지들끼리 뜯어먹은 상처예요.
다른고기보다 오래된것. 살빠지고 기름빠진것.
장사가 안되는집일 확률이 크다는거죠.
위 두가지만 봐도 반은 성공합니다.
전 주둥이가 까진것 은 거릅니다...
수족관에 오래 있으면 주둥이가 까진다고 하더라구요...
유리에 부디쳐서
그와 별개로 일반인들이 가장 오해하는 부분이
꺼냈을때 팔딱이는 놈보다 조용히 숨고르는 놈이 안정적이고 스트레스 없이 좋은 ㄴ놈이다는 소리죠...
수조깨끗한 집 가서 상처 없는 깨끗한 고기 두마리중에 얌전한놈(갈때되서 축 처진놈 말고) 고르라는 글인데요..
그리고 본문에서 언급한 활동성..
솔직히 별반 차이없다고 봅니다. 진짜 차이가 있는건지 모르겠어요.
소싯적 대게킹크랩 도매할때 2년정도 횟집도 같이 했었는데요.
수조에서 꺼내놨는데 가만히 있는 경우는 거의 못본것같습니다.
그놈이 그놈이예요ㅎㅎㅎ
신빙성이 없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