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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게시글은 작성자에 의해 2022-05-15 13:47:07에 최종 수정되었습니다. (1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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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싸랑하자
무례함에 대한 배려는 사회를 망치는 지름길.
2022-05-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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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나12421245
세상 존나 각박하네
물론 식당에서 애가 울든가 말든가하는 맘충도 있고 공원에서 내새끼 왜 넘어트렸어 하는 맘충도 있겠지만 그게 아닐경우 저런 반응이 맞는거아님?
2022-05-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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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받아서계속산다
개같은 소리하고 앉아있네
역시 어차피 병신같은 공무원들뿐인데 대가리가 누가 되든 의미 없을 듯
2022-05-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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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선비다
위험하게 뛰어다니거나 떠드는 아이들 많이 봤지만 단 한 번도 어이나 부모에게 뭐라한 적도 없고 의식적으로 시선도 돌리지 않습니다.
다만 식사에 방패가 될 정도로 너무 심할 경우 빨리 식사를 마쳐 일찍 자리를 뜨고 반복될 경우 그 업장에 가지 않죠.
2022-05-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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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문천
제 경우는 식당에서 아이가 울면 아이만 안고 잠깐 나가서 달래고 다시 들어왔습니다.
식당에서 소리내어 우는 기간은 아이마다 전후 차이는 있겠지만 생각보다 길지 않습니다. 하물며 그 길지 않은 시간 중 아이와 함께 식당을 가봐야 몇번이나 가겠습니까? 그냥 부모가 우는 애 안아서 잠깐 갔다오면 됩니다.
저도 애들 키우는 입장이기는 합니다만, 돈내고 여유롭게 외식 즐기러 온 사람한테 마냥 이해해달라고 할 일은 아닌 거 같네요ㅎㅎ
아이가 그러는거니 어느 정도야 다들 이해를 해주시겠지만, 다른 사람한테 소음 등의 피해가 발생할 거 같으면 미리 부모가 막아야하고 또 그럴 수 있습니다.
2022-05-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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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선대악
저도 애키우고 있는 입장이지만 저건 부모가 문제있는데요...
전 애 울면 애를 업고 달래서 식당 들어오고 저렇게 부딪치면 사과부터 시켰어요. 애티켓이 필요한 사람은 주위사람이 아니라 부모인거 같은데요.
2022-05-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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샤랄라라
불편러들 총출동이네
2022-05-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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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 말씀이 무슨 말씀인지 모르겠어요
냅다 국가소멸하자니..
사람들 산책로에서 공놀이를 하게 냅두다니
저런데서는 사람 거의 없는 구석진곳에 보호자와 서로 가까이 마주보고 패스 주고받는게 마지노선입니다
그 이상은 운동장이나 풋살장 가서 같이 뛰어다녀야 하구요
저렇게 혼자 공 뻥뻥 차고 뛰어다니게 두면 무조건 사고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