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머/감동 입니다.
블랙팬서에서 관객들이 모르고 지나친 장면.jpg52
- [* 비회원 *]
- 등록일 2021-09-17 08:25
- 조회수 6228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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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워링크 
등록안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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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르쌩뜨
저런행동의 의미는
난 너가 안산거라는걸 알고있다.. 이런의미아닐까요 흑인은 보통 가난하다는인식이 때문에 보통 행색이 안좋거나 딱봐도 안살거같음 손님와도 자기들끼리 떠들고..건성으로 응대
2021-09-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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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추추
무슨말인지 이해 되네요.
그런데, 주변에 다른 사람들도 있으니, 그런 불쾌감을 주기 위해 커피를 들고있는건 아닐텐데,
심리적으로 나보다 낮은 사람이기때문에, 커피를 들고 있다라고 이해하면 되겠죠?
2021-09-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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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이첼
근데 저기가 상품 파는 곳도 아니고, 박물관 큐레이터가 가이드 해주는 사람이 아니라서 저거 설명해주는게 본업도 아닌데도 하고 있는건데 저게 문제가 될까요?
2021-09-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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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란시스코린도어
기본 에티켓이 없음 그리고 박물관에서 뭐 처먹으면서 다니면 중국인급 민폐
2021-09-1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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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에지
저 바로 뒷장면 보면 저기서 빵이랑 커피 팔고있는데.. 매너고 뭐고 그냥 커피에 약타서 먹이려는 설정임
2021-09-1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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형사마
기관에 소속되어있는 사람이
손님에게 안내를 할때는
공손해야합니다.
커피를 다른곳에 두고 와서 손님께 안내해야죠
2021-09-1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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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리아나
중앙박물관 학예사부터 지방에 문화해설사까지 말을 하다가 입이 말라서 잠시 물을 마실 순 있어도 저렇게 홀짝홀짝 커피 마시면서 소장품을 소개하지 않습니다.
2021-09-1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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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나다라마바사아자차ㅋㅋ
네, 저 큐레이터가 손님이 아니라 저곳에서 일하는 사람이므로 명확히 문제가 됩니다 그리고 업계의 비판과 기본적인 상식관련 이슈에도 이 댓글의 추천이 비추보다 많네요. 항상 여기 댓글과 추천/비추 비율을 보며 느끼지만 뽐뿌의 수준을 가늠할수 있습니다
2021-09-1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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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urster
저기가 물건 파는 곳이야?
저 사람이 원래 누가 오면 설명해주는게 직업인 사람인지 아닌지는 다시봐봐야 알듯 호의로 설명해 주는거 였을수도 있으니 박물관안에 마시던 커피 버리는 곳이라도 요즘엔 만드남?
2021-09-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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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e_Weeknd
말투 ㅡㅡ
2021-09-1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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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북이가난다
큐레이터 업무중이 아닌데 다짜고짜 불러다 물어봤으니 문제될것이 없는것 같고, 대체 또 왜 별 생각 없이 평온하게 사는 사람들 감정에 불질러서 흥분하게 만드는지… 어떤 갑질일삼는 뒤틀린 꼰대가 쓴글일지 참 궁금하군요.
2021-09-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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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그만들어오고싶어요
갑자기 감정에 불나서 흥분하는 사람은 여기서 님뿐인것같은데 ㅠㅠ
2021-09-1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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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그만들어오고싶어요
헛다리가 아니라는 가정하에 감독의 의도를 미처 파악하지 못하고 지나갓을때 짚어주는거 굉장히 좋은것 같은데요... 이런거 캐치하면서 영화 감상하는 눈이 키워지는 거죠 없으면 배우면서 키우면 좋은거고요 아름답고 좋은 감정만 추구하려면 기생충 같은 영화는 다 없어져야죠
실제로 유명한 미국 영화나 애니보면 블랙 유며, 사회 풍자, 백인우월주의 까기 등 굉장히 많아요
2021-09-1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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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중성싫어함
감독이 의도한 장면이라는데 뭔 소리에요 그냥 지나가요
2021-09-1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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샤아3
업무중이 아닌지 나오나요?
2021-09-1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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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렌지스토리
저거 봤을때도 이해 됐음. 큐레이터가 진심으로 고객만을 위한 가이드 행동을 하는게 아니라 커피 마시면서 친구 대하듯 얘기하는거 보고 무시하고 있구나
2021-09-1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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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자걱정하는거지들
무시하는 행동이다...라고 생각하고 봤었네요...
2021-09-1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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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eavygear
애초에 전시장 내부에서는 음료 자체를 먹을수 없어요
2021-09-1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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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기름
저 여자 예의없는 거 모르고 지나칠 사람이 있나여?
피부색 보다는 청자켓 걸치고 레게머리 하고 있어서 무시하는 걸로 이해함.
2021-09-1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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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북이가난다 / 큐레이터 업무중이 아닌데 다짜고짜 불러다 물어봤으니 문제될것이 없는것 같고, 대체 또 왜 별 생각 없이 평온...
조선족싫어함 / 박물관인데 장보러오셨나요 ㅠㅠㅠㅠㅠ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