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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왕절개수술영상을 처음 보는 의대생들39
- 참이슬주세요
- 등록일 2024-03-27 07:49
- 조회수 236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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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워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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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istral
사람은 적응의 동물이라고
해부학 실습 첨할때도 힘들어하고 하긴 하지만 결국 무덤덤해 집니다. 안그런 경우도 가끔 있긴 하지만.
2024-03-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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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야곰돌
진짜 이것도 직업이 되면 익숙해 지겧지ㅜ
2024-03-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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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트아찌
의사들은 참 대단해요..
2024-03-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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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카리메아스이아
공부를 잘해서 의대를 갔지만 수술은 무서워서 수술 많이하는 과는 기피하는 현상이 있겠군요.
2024-03-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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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진이
해부학부터 하고 들어가니 저런 반응이 주류일리는 없는데 저긴 커리큘럼이 좀 다른가
2024-03-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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쭝이짱!
울 친척누나.. 어렷을적엔 코피나는것만봐도 기절하던사람이였는데.....
간호사대서 심장수술방들어간다고... 아무렇지않게 수술하는애기 많이하는데... 장난이니더만.. 다 보다보면.. 적응하는가봄
2024-03-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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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대가날
보건대 다닐때 해부학실습 한적있는데 이미 교육용으로 해부된거라 몇번 보다보니 적응되더군요.
오히려 살아있는 쥐꼬리 잡아당겨 즉사시키고 배가르고 해부하고 이런게 더힘들었음.
2024-03-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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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구리 해부도 못 하고. 관심도 없는 사람들이 의대에 가는건 좀 아닌거 같긴 함.
졸업을 타이트하게 하면 됩니다
개구리해부랑 의대랑 뭔상관??
80년생도 개구리해부안했는데
붕어 해부함 ㅋㅋ
@헬리 초등학교 탐구생활 개구리해부해서 그림 그리는게 있었어요.
저는 배는 갈랐는데 더이상 못벌리겠든데 친규 한명은 해부해서 그리고 다시 꿰매서 살려줬데요 ㅋㅋ
@내유외강 꿰메기만 했나요? 마데카솔은 발라줘야죠 ㅜㅜ
@헬리 70년생은 했어요.
@아재개그장인 앗 친구가 한거라...ㅎㅎ
@헬리 저 80인데 기술시간에 해부했어요
@헬리 80년대생인데 개구락지 찢엇엇은데요
@헬리 저희 국민학교는 했어요. 붕어도하고
가끔 교수 재량으로 부검실 참관 실습 가는 경우도 있는데
시신 부검 현장은 맘의 준비도 안된 학부생들의 충격이 상당합니다.
삶에 대해서 다시한번 생각 해보게 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