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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워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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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블루아워
2003년에 개봉했으니 세월 참..
2021-07-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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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리오별
ㅎㅎ영화 다시 찾아봅니다.
2021-07-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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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전9시25분
최민씩씨는 완전 대배우죠.. 유지태씨에게는 영광일듯.
2021-07-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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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희희
ᆞ
2021-07-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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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전9시25분
@샤프한변태 잘 알고 계시네요. 시실 이미 연극시절부터 괴물신인이었어요^^
2021-07-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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쿨엔머스탱
@샤프한변태 넘버3 빼면 섭하쥬 ㅋㅋ
2021-07-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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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흘에한번만
@쿨엔머스탱 넘버3 는 송강호 아니에요???
2021-07-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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쿨엔머스탱
@열흘에한번만 송강호는 조연인데 넘버3에서 개성 넘치는 역할로 얼굴 알려진거고 실질적인 주연은 한석규, 최민식입니다. 태주역에 한석규, 마동팔 검사역에 최민식.
2021-07-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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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키11
@후희희 취화선봐보세요. 정말 연기 쩝니다.
2021-07-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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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유의하루
@쿨엔머스탱 최민식이 송강호보다 비중이 더 높긴 했지만 주연이라기엔 한참 모자랐죠. 그냥 넘버3는 한석규 원탑으로 간 영화죠.
2021-07-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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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아우아아
둘 다 머리 꼬라지 하고는
2021-07-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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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탭만7대-이제폰을
아니 왜 머리 스타일을 가지고... ㅎㅎㅎ 극중 배역이 있는데 가발 쓰라는 이야기인가요?
왜 화가 나셨는지.......
2021-07-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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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아우아아
농이죠 제가 이게 배역인지도 모를까봐요
2021-07-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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뿜빰뿜뺨빰뿜빰뺨
가정교육 꼬라지..
2021-07-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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XelloS2
댓글 꼬라지 하고는
2021-07-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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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heya
슈퍼꼰
2021-07-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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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나다라마바사아자차ㅋㅋ
추남꼰대 납시오~~
2021-07-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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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페셜라이즈드!
꼬라지하곤
2021-07-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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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이버리
농담이면 재밌게 하시지...
2021-07-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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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utsori2
농담 실패
2021-07-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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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훈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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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8-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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풀무원
올드보이 보고 와 한국에 이런 영화가 나오다니...
그런데 그 해 봉준호 살인의 추억 김xx 봄여름가을겨울 그리고 봄.. 다 2003년 개봉
다신 나올수 없는 각자 최고의 명작
거기에 태극기 휘날리며, 장화홍련, 클래식,와이르 카드, 지구를 지켜라, 실미도.. 까지
2003년은 명실상부한 우리나라 영화사 최고의 한해였죠.
2021-07-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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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둘열
봄여름가을겨울을 만들었던 감독이 그런 핵쓰레기였을 줄이야..... 왜 영화계에서 극도로 배척했는지 이해가 가는 동시에 충격이 컸습니다 그에 반해서 봉준호 감독은 말 그대로 거장이 되었네요
2021-07-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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풀무원
그 해 청롱영화제 최우수작품상 봄여름 수상
아니 올드보이를 이겨? 직접 보고나서 심사의원들이 이해되더군요.. 인생의 대한 욕망과 집착.. 그걸 계절에 빗댄 불교적 윤회..
거기에 계절따라 변하는 주산지 그 아름다운 풍광까지
감독은 입에 거론하기 싫은 쓰레기지만 영화는 진심 최고였죠. 그런 놈 손에서 그런 명작이 나왔다는게 너무 아쉽네요
2021-07-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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뽐뿌가쟈
@하나둘열 감독이 쫌 그래서 그런지 인간의 불편하고 잔인한 심리를 너무 잘아는 감독이죠. 인간의 불편한 욕망을 너무나도 잘 표현 그래서 명작이 나올수 있었을지도...김기덕 감독 영화 수작들이 많죠 개인적으로 봄여름가을~ 도그렇고 파란대문 섬 이런것도 충격적이면서 인상깊게봤어요.
2021-07-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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풀무원
@뽐뿌가쟈 그 감독을 너무 좋아해서 파란대문 개봉관에서 본 기억이 나네요.. 늙은창녀 방은진, 우직한 아버지이면서 수컷적 욕망을 거칠게 표현한 장항선, 앳된 소년이지만 관음적 욕망을 키우는 안재모, 마초적이고 싶지만 무능한 장동직..
영화 최고의 명장면은 여관바리 이지은이 몸이 안좋을때 동질감을 느낀 여대생 이혜은이 대신 손님을 받는 장면으로 기억됩니다.
마당에 쌓인 아무도 밟지않은 눈에 발자욱을 남기며 처녀의 순결을 바치는...
그 감독 영화적 연출은 진짜 타고난건 사실이라 더 열받고 안타깝더군요
2021-07-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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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구별여행가™
@풀무원 김기덕 감독은 정식 영화 교육을 받은적이 없다는게 더 놀랍죠ㄷㄷ 프랑스 유학 당시 미술을 배운게 전부죠.
2021-07-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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샤프한변태 / 서울의달 쉬리 해피엔드 파이란 그리고 취화선 이미 대배우였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