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사가 말하는 마약의 쾌락 수준.jpg67
- ablanca
- 등록일 2025-06-18 13:43
- 조회수 368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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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사가 말하는 마약의 쾌락 수준 [11].png](https://img-cdn.ddanzi.com/files/attach/images/4258226/128/251/848/066c9ea898bc013fdbd7dd4a33134b44.p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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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의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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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권씨아저씨
암환자라서 진단 받는 생검 할때 프로포폴에 펜타닐 섞어서 해봤는데 기분이 좋아지긴 하더라구요 시술 끝나고 누워서 안정 취해야되는데 막 일어날 수 있겠다고 헛소리를 했다는..ㅋㅋ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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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7년전인가.. 높은곳에서 떨어져서 허리 작살나는 사고가 났었는데, 구급차에 실려 응급실 갈때까지 계속 너무 아파서 아악 아악 신음소리 내면서 갔고, 병원 도착하니 회사사람들이 나와있었는데 너무 아파서 아무런 답변도 못하고 그냥 신음소리만 내고있었는데..
좀 센 마약성 진통제라면서 무슨 주사를 하나 맞았는데... 곧이어 하나도 안아프고 기분까지 너무 상쾌하고 좋아져서.. 회사 사람들한테 무슨 무용담 들려주듯이 사고난 경위를 막 신나게 얘기하고, 잠시 후 의사가 좀 큰병원으로 옮겨가서 수술해야 한다고 하니까 그럼 집에 가서 속옷이랑 핸폰충전기같은거 좀 챙겨오면 안되냐고 물어봤다는.. 실상은 일어서지도 못할정도로 꼼짝 못할 상태였는데;;; 그때 마약의 놀라운 약효를 몸소 느꼈던 ㅎ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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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번만_더!!!
약물이 가지는 중독성이 없더라고 행복의 역치 자체는 올라갈태고 그럼 마약 외 뭘 해도 행복하지 않을껄요??? 마약도 강도가 강해저야 할태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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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리우스+ / 한 7년전인가.. 높은곳에서 떨어져서 허리 작살나는 사고가 났었는데, 구급차에 실려 응급실 갈때까지 계속 ...
노른자땅 / [이미지 코멘트입니다]
힙합사시미 / 쾌유를 빌겠습니다.
권씨아저씨 / 오늘도 항암 전 채혈 대기중임돠 하하하하하하하하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