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가 알고있는 역사적 상식과 진실.jpg63
- 0592
- 등록일 2024-11-08 01:20
- 조회수 268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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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워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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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원
클레오파트라가 이집트에서 태어난 이집트왕이었기 때문에
인종적으로도 이집트계라고 생각하는 사람들이 많고 약간 검은 피부를 가진 것으로 묘사되는 경우도 있어서
당시 이집트는 알렉산더 대왕에서부터 프톨레 마이오스 왕국으로 이어지는 그리스계 왕족이 지배하고 있었기 때문에
인종적으로 이집트계가 아니라 백인이었다는 말을 하고 싶은 거겠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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Zephyroz
@오리도날수있다 이집트라는 국가에서 태어났으면 당연히 이집트인이죠 근데 혈통은 또 다른 문제잖아요?
이집트 원주민 혈통보다 그리스계 혈통이 더 강했다는 얘깁니다 이집트에 정착한지 300년이 됐다고 백인을 흑인이라고 칭하진 않죠
이 글을 읽어보시면 왜 고대이집트 왕조가 그리스계 백인이었는지 잘 알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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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리도날수있다
심지어 클레오파트라도 그리스인이 아니라 이집트인입니다.
클레오파트라의 가문이 그리스계통의 프톨레마이오스 왕조지만
프톨레마이오스 왕조가 이집트 왕조라서 클레오파트라 역시 이집트인이죠.
프톨레마이오스 1세가 이집트 왕으로 즉위한게 367년이고
클레오파트라가 기원전 69년 즉위했으니
이미 왕조 창건한지 300년이 지났는 데 그리스인 운운하는 게 더 이상한 거죠.
저 정도 세월을 갖고 원래 조상 따진다는 자체가 웃긴거죠.
미국 역사도 300년이 안되었는 데...에효
만약 그리스계라는 걸 갖고 그리스인 운운한다면
트럼프도 독일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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Zephyroz
고대이집트 왕가는 자신들의 그리스계 백인 정체성을 확실히 갖고 있었습니다
이집트라는 나라의 사람이니 국적으로 이집트인이지만 이집트 토착 아프리카인들과 섞이지 않았고 그리스인으로서의 정체성을 더 많이 갖고 있었습니다
그러니 저 얘기는 클레오파트라가 그리스인의 계보를 갖고 있다는 정도로 이해하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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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r추모
나폴레옹 키가 작다고 알려진건 주변에 있던 병사들때문이래요.
그 병사들은 척탄병으로 당시에 거구에 튼튼한 사람만 뽑은 병과. 한마디로 180넘는 사람들 사이에 170이 있으니 작게 느껴진겁니다.
지금도 우리나라 의장대에 170인 병사 껴 넣으면 작게 느껴질거에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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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리도날수있다
상식을 뒤엎는 진실처럼 적어놓았는 데
클레오파트라 이야기는 좀 엉뚱하네요.
클레오트트라 집안이 그리스계통의 프톨레마이오스 왕조인 것 맞는 데
프톨레마이오스 왕조가 이집트 왕조라서 클레오파트라도 이집트인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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류넨아이스
솔찍히 이런 논란이 의미 없긴 한데...
같은이유로 알렉산더가 페르시아의 국왕이었으니깐 페르시아인 인건가요? 하고 같은 의미의 논란입니다. 여기 나오는 내용들은 그냥 가십거리라서 그려려니~~ 하는게 낫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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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리도날수있다
그냥 가쉽거리라고하기에는 앞에 사실이 잘못 알려진 것이고 뒤에 사실이 맞는 것처럼 적어놓았죠.
그리고 알렉산더는 좀 다르죠, 애초부터 마케도니아 왕으로 즉위를 하고 페르시아를 정복 했으니까요.
이에 반해 프촐레마이오스 1세를 봐도 애초부터 이집트왕으로 즉위했고 명칭도 이집트 파라오입니다.
더구나 그로부터 300년 지나서 즉위한 클레오파트라를 갖고 조상중에 그리스계가 있다고 해서 그리스인이라고 보는 게 더 웃긴거죠.
그렇게 따지면 아골타도 신라계 조상이 있었으니 신라인이라는 이야기가 되는 것이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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