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주인을 만난 파양되었던 개.mp45
- Joysoul
- 등록일 2024-11-02 21:57
- 조회수 37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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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워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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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전11시
인간의 시각으로보면 강아지가 참으로 반겨하고 좋아서 난리치는거로 보이긴하는데, 이게 인간의공유하는 감정이라기보다는 그냥 개들의 본능적인 복종행위{?} 저도 첨엔 참 부럽기도 하구 신기하기도 했었는데 . 강아지 입양받아서 키우는데 2~3 달정도만 지나도, 한두시간만 나갔다가 집에들어오면 아주 지랄발광을 해서 난감할때가 ㅎㅎ , 안절부절하면서 주인반기는 모습을 매일 격는 사람입장에선 그렇게 드라마틱하거나 감성적인 그런 상황은 아니에요. 중형견이상되면 그힘이 장난아니라 각오하고 집에 들어와야 합니다.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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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작 같은 개끼리는 싸우려고 안달이고
저거보니 한마리 키우고 싶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