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명한 사람과 결혼을 해야하는 이유.jpg46
- 페레로누텔라
- 등록일 2024-10-25 01:15
- 조회수 2657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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밀리밤 / 네번째줄에 시댁이라고 잘못 써있네요
그걸 실수할 수가 있나? 처가를 시댁이라고 오타치는 남자가 있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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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밀리밤
네번째줄에 시댁이라고 잘못 써있네요
그걸 실수할 수가 있나? 처가를 시댁이라고 오타치는 남자가 있을까요? 글투도 너무 여자같은... 주작느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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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imCH0
저 글에서 '시댁'이 가리키는건 여자의 본가. 처가죠.
입에 붙어서 헷갈린게 아니라 쓰다가 순간 착각했거나 주작이란거죠.
"처가댁식구들은 더 좋아" >>> 처가 "난 항상 비교당하고 저울질 당하며 컸는데" >>> 남자(글쓴이)의 본가, 시댁 "시댁 식구들은 그냥 그 사람의 있는 그대로를 받아들이시며 그 자체를 존중 해주시는 분들" >>> 시댁이 아닌 처가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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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eyei
그럴거다 라고 생각하고 쓴 글
진짜로 해봤어야 알지... 재미있게 따라오는 아이도 있지만, 다 팽개치고 장난감 고르는 아이도 있음. 보통 재미있게 따라오는 아이는 그냥 저런거 안해도 엄마말 잘 듣고 잘 따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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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증번호
@다나낭 극성스러운 애들은 달라요 같은뱃속에서 나온 형제도 누구는 보채고 안자고 누구는 조용하고 잘 잡니다
부모의 경험이나 연륜 문제라면 첫째는 조용한데 둘째가 극성스러울순 없어요 영유아때 성향은 교육의 영향을 받기 전에 나타나는 것이니 사람마다 타고난 성향이란건 분명히 있다는 것이죠
하물며 개나 고양이도 성격이 다 다른데요...
물론 본문 말처럼 극성스런 모습까지도 이해하고 인내하며 여러가지 방식을 시도하면서 가르쳐주는 것이 아이를 위한 일이겠습니다만 본문에서의 교육방식이 모두에게 통하는건 아니라고 보여집니다
여기다 하층민 운운하는건 논리구조가 특이하신 분 같습니다 교육 운운하실 처지가 아닌데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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