꼰대사장의 잔소리 때문에 인생이 바뀐 직원.jpg80
- 페레로누텔라
- 등록일 2024-10-22 02:05
- 조회수 281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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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워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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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클랜페
저도 고졸로 살아가려다가 뒤늦게 방통대 다니고 있는데요. 이제 졸업 얼마 안남았거든요. 진짜 고졸때보다 세상이 더 크게 보이긴 하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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뽐뿌매니아™
@잉어왕 맞아요. 전에 폐지일보였던가? 여튼 일간지 만평에 밥통대 드립이 나왔었죠. 이전까지는 학교측에서는 약칭에 대해 공식 입장을 안밝혔었는데 그 만평으로 발끈해서 방송통신대에서 공식약칭이 빙송대다라고 못을 박았어요. 그런데 뭐 훨신 오래전부터 방통대라는 약칭으로 사용했었고, 재학생도 방통대라고 부르고, 하다못해 교수들도 방통대라고 쓰는 사람도 있는데, 그 약칭 뭐라고 쓴들 어떻겠습니다. 폐지일보처럼 비하의 의미로 통용되는것도 아니니. 맞춤법도 아니고 학교 사무처 아니면 별로 신경도 안쓸텐데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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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otor!!!
방통대는 진짜 진짜 성실해야 졸업 가능 한거 같아요 저 지방국립대 대학 대학원 나왔는데 회사 다니면서 방통대 경제학과 입학후1학기 만에 자퇴 했어요 학사경고 ㅎㅎㅎ (비전공자인데 경제관련 관심있어 입학)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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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단비맘
잔소리만 하면 꼰대 맞고 행동하며 도와주고 이끌어주면 꼰대가 아니라 참 된 인생선배죠 대학졸업장 따게되면 다른 좋은곳으로 떠날걸 알면서도 조언해주고 지원해줬다고 밖에 설명이 안되는 바보사장님이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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슬리퍼홍
같은 잔소리를 했는데,
누구는 그만두고, 누구는 실행을 했죠.
즉, 잔소리 같았던건 사실 잔소리가 아니었었고, 행동하는건, 후배가 해야 도와줄 수 있는겁니다.
정리하면, 잔소리를 조언으로 들어야 하는 것도 후배. 조언을 듣고 행동을 해야하는 것도 후배 인 겁니다. 왜냐하면 그로인해 잘 되고, 성공을 해서 그 열매를 갖는건 그 후배인 것이니깐요. 후배가 잘 해야 하는데, 요새는 조언을 한 선배를 꼰대라고 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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