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남 대치동 아파트가 계속 오르는 이유.jpg46
- 워윅
- 등록일 2024-10-06 11:41
- 조회수 220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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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워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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뽐그으지 / 전직 대치동 학원강사입니다
도대체 누가그래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상위권 초딩6학년델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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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akrrjfflvhfpqj
초4때 해리포터 원서 읽는 아이들은 종종 봤는데 수능영어를 끝낸다고요?? 국어능력이랑 기타 배경지식도 미천할 11살 아이가 끝낼 정도면 요즘 물수능이거나 님의 공부경험이 미약해 그런 허풍개소리도 필터링 못할 능지라는 거임ㄷㄷ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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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익명1 *]
모르면 댓글달지 마세요. 윰파룸파님 말이 맞습니다. 잘하는 애들은 초4정도면 영어는 끝냅니다. 여기서 끝낸다는 말이 수능 치면 바로 다 맞는다는게 아니라 초4정도에 영어가 어느정도 수준에 도달하게 되면 더 이상 사교육에 집중을 안한다는 말입니다. 실제로 영유부터 시작에서 영어에 매달 2~300씩 사교육 들이부으면 외국 안나가도 원어민처럼 이야기 하는 친구들 제법 많아요. 늦어도 초등 안에서 영어는 끝내 놓고 다른 과목들 집중합니다. 수능 시험에서 상위권 애들은 영어에 발목 잡히는 경우는 거의 없어요. 결국 발목은 수학, 과학, 국어(개같은 과학 지식이 필요한 킬러문항)에서 잡힙니다.
유치원 때부터 영유에서 파닉스 엄청 하는데 거기서 살아남은 애들은 학교에서 초3에 시작해서 일주일에 2번씩 영어 공부하는 보통 평범한 애들이 죽어도 못따라잡는거죠. 중고등학교 가서 영어 공부할 시간에 강남 애들은 다른 과목 집중하니 격차는 더 벌어지는거구요.
언어라는게 수학이랑 달라서 수능 치고 20년이 지나서 다시 시험보면 수학은 100점 만점에 50점도 못받지만 국어, 영어는 100점 만점에 80점 이상은 맞을 수 있어요. 언어는 일정 수준을 넘어서면 수능 정도는 더 이상 많은 시간을 할애할 필요가 없습니다.
현실을 본적도 없으면서 능지니 뭐니 상대방 비난하는 댓글 달면 수준이 다 까발려지는거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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뽐그으지
전직 대치동 학원강사입니다 도대체 누가그래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상위권 초딩6학년델고 공통수학 아무리 빡세게 가르쳐봤자 대부분 이해못합니다
그런데 '저긴' 4~5학년때 고등까지 다 끝낸다고요?? ㅋㅋㅋㅋㅋ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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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masiii
인재는 늘었죠. 88올림픽 시절 부모들 학력 생각해보면 지금은 국가가 그 인재들을 다 써먹지도 못해서 해외로 빠지거나 고졸이면 할 수 있는 일들을 하고있는 상황 된지 오래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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