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른과 서울대 재학생들도 등돌림.jpg60
- 워윅
- 등록일 2024-10-05 00:02
- 조회수 3148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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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워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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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들피리
실제로는.. 서울대라서 성적으로 보자면 다른의대는 갈 실력이 되는 애들이죠.
의대생이라는 권위의식에 서울대의대라는 자부심까지 찌들어 있는 애들이라면 정말 그럴듯..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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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koke
한국이 유독 심해서 그렇지 원조 영국이나 미국을 보면 천재나 그에 준하는 수준으로 공부 잘 하는 애들은 의대 안 가요 의대생은 조금 차이로 등급 나누고 공부 못한다고하니 똑같이 표현하자면, 오리지널 본토에선 정작 공부 못 하는 좀 떨어지는 애들이나 의대가죠 예전부터 아이큐 120대에 적당한 직업이 의사지 130 이상은 기초과학 추천했습니다 의술 자체가 고지능자가 할만한 직업은 아닙니다 옛부터 이발사가 겸직해서 하던 게 의사인데 돈 때문에 의대 다니면서 기초과학을 무시하는게 어이없죠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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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수
@supeuse 흥분하지 마시고 진정좀하세요. 일단 모든 직종 자격면허 수는 정부가 관리합니다. 의사만 묻거나 상의하지 않습니다. 공무원수, 자격증수, 면허 수 전부 자체결정이고 통보하면 그만이고 법률상 문제없습니다. 의대 40개가 3500명 증원요청해놓고도 이제와서 학생들 편에서서 발뺌하는건 웃기는 일이죠.
https://www.monews.co.kr/news/articleView.html?idxno=33036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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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upeuse
@목수
님 말대로 법률상 지들 멋대로 해도 문제 없다는데 뭐가 두려워서 비공개로 하고 자료는 폐기해요? 문제 없으면 대화와 토론은 안해도 되는거 아닙니까?
https://www.newsis.com/view/NISX20240816_0002852448
국회 나와서 장관이 소통과 협의를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다는 말은 거짓일 수밖에 없겠군요? 그렇죠?
심지어 서울대는 정부편을 드는 놈들이 원하던 휴학 처리까지 했더니 이제는 감사를 하겠다고 압박을 하고 있군요? 상식적으로 생각을 해봅시다. 장관이 9월이 골든 타임이라고 말했으면 9월 지났으니 책임이나 져야지 다시 국회나가서 그때는 그런 뜻이 아니었다고 말하실려 그러나?
말과 행동이 뭐 맞는게 없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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굘군
어쩔 수 없는 동조가 아니라 정책의 시작과 증원 규모 결정 과정이 매우 폭력적이긴 함. 물론 400명 반대의 전적이 있어서 욕 처먹는 거야 놀랄 것도 아니지만, 단순히 증원을 하냐 마냐의 문제에 앞서 정부, 정권이 의사결정을 함에 있어 얼마나 일방성과 폭력성을 가지고 있는지에 대한 잦대가 됨. 그럼 비슷한 논리로 면허가 있는 다른 직업군에 대해서 정부가 일방적으로 밀어부쳐 대입정원 확대하면 다른 직군 당사자들은 다들 좋다고 박수 치고 있을까? 그리고 저게 무식한 소리인 이유가 의대 교수들 하는 말이 학교에 늘어난 정원을 감당할 만한 인프라가 안 된다는 거임. 이 거 하나만 봐도 얼마나 주먹구구식으로 정책을 밀어 부친 건지 알 수 있지. 이 세상 일이란 게 단순히 흑백으로 무자르듯 되는 게 아니고 더군다나 민주주의 의사결정이라는 건 숙의의 기간이 엄청 많이 필요함. 의사 집단을 욕하는 건 좋지만 단순논리적 저런 글에 동조해서 옳소 외치는 것도 지금 정부 수반의 능지와 다를 바 없다는 걸 알아야지;; 당연히 증원 찬반의 문제가 아니라 정책의 입안과 수행에 이르는 과정의 문제인 거고, 그래서 많은 사람들이 축협 감독을 홍명보로 뽑아서가 아니라 그 과정이 ㅈ같고 불공정해서 ㅈㄹ 하는 거임. 왜 다들 나서서 정부편 논리에 동조하는지 ㅉ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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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inzon / 뭐 해서 전원 100% 나오는 건 빨갱이 집단 아니냐?
체리다람쥐 / 저러면 의대못가서 일반과간애들이라면서 무시할거 눈에훤함
재테크대마왕 / 원래 과거에는 휴학TO도 편입 받았음. 그게 어느 순간 자퇴해야 TO가 생긴거고. 의대는 국가가 라이센스...
거병이 / 시범케이스로 고졸을 만드는게 훨씬 강력하죠.ㅎㅎ
maxzlzl / 요즘 다른의대 못가요. 아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