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난한 남자가 가난한 여자를 만나.jpg64
- 페레로누텔라
- 등록일 2024-10-04 02:09
- 조회수 375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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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의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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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워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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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소심삐형
25살에 모은게 없고 보아하니 대학도 제대로 못갔을테니 괜찮은 직장을 구하기도 쉽지 않겠죠. 성격은 좋아보이지만 어린시절부터 쌓아온 결핍이 있을법한 친구랑 결혼한다니까 아마 말린게 아닐까요?
찐 사랑이 있다면 뭐 극복가능하겠지만 30살 25살의 혈기만으로는 쉽지 않은 길을 갈수도 있죠.
찐친구라면 걱정할만한 상황이긴합니다. 그리고 찐친들이 봐서 그래도 여자가 좋은 사람 같으면 응원해주겠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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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레는하루
극복할게 뭐 있을까요? 결혼 한다고 특별히 더 필요한게 뭐길래
결혼하면 생활비가 더드나요? 아님 없던 차를 사야 되나요?
그냥 살던데서 혼자 살던거 같이 살아도 충분한거 아닌지
가전도 가구도 꼭 다시 살 필요도 없고
아이도 사정이 나아질 때까지 기다렸다가 낳아도 되고
왜 꼭 결혼하면 뭔가 더 있어야 한다고 생각하는지 궁금하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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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eyserSoze
저런 여자면 바로 잡아야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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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pomppusux
이거 레알 인정. 본인의 인성이 못됐거나 안해본 사람은 모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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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keKoreaGreatAgain
공감합니다. 행복한 결혼 생활에 돈? 몹시 중요합니다 근데 배우자 인성이 그보다 더 중요함을 결혼 후엔 더 느낍니다. 많은 인터넷 글과 주변 사람들을 보면서 제가 얼마나 행복한사람인지 매일 감사하며 살고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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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치쎄게때리고싶다 / 결혼에 인성만큼 중요한거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