탕비실에서 간식을 밥 처럼 먹던 직원이 생각나네요
저럴바에야 안사두고, 안 먹는게 속편할 듯. 먹다 병 걸리겠네
경리가 살때 뭐라하면 되지 저렇게 써놓을 일인가? 홍삼 카누는 빼면 되겠구만
바람처럼 사라지는 복지를 구경하게 될것임
괜히 퍼주고도 욕먹는 방법임..
안주던지 싼거를 맘편히 먹게하던지
어떤 사람 새로 들어온 후 일주일만에 다 없어진 거 보고 놀랐다......
보니까 공용 다 먹고, 따로 자기 먹을 거만 새로 사다놓고 자기만 먹고 있더라......ㅋㅋㅋ
세상엔 참 대단한 사람들이 많음.
내 상식선으론 상상조차 해본 적 없는 흐름이라 놀랐음.
어느 중소기업 탕비실 안내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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