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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박투어 치앙마이편에서
벌칙으로 전신 헤나를 받게 된 김준호
사실 김준호는 작년에 방콕/파타야편에서도
벌칙으로 배에 짱구 헤나를 받았는데
그날의 굴욕을 씻어내기 위해
치앙마이편 벌칙으로 전신 타투를 제안했다가
또 본인이 당첨ㅋㅋㅋㅋㅋㅋ
독박투어 괴담) 하자고 한 사람이 걸린다
ㅇㅇ 또 걸릴 줄은 몰랐지?ㅋㅋㅋㅋㅋ
속옷 빼고 다 벗고 준비 완료ㅋㅋ
김준호의 인권은 어디에ㅠㅠ
멤버들이 손대기 전에
사장님께 J♥J 먼저 부탁한 김준호
방콕 파타야 편에서 짱구 헤나 받을 때도 넣더니
보기보다 사랑꾼인 듯...ㅇㅇ
한편 파격적인 스타일을 추구하는 아티스트 장
영 좋지 못한 곳에 털을 그리더니
고객님의 컴플레인에 화살표로 수정ㅋ
근데 도찐개찐 아니냐고ㅠㅠㅠㅠ
아티스트 홍의 작품은 배꼽 골프 홀 컵ㅋㅋㅋ
골프 매니아 준호를 위한 맞춤형 타투...
어떻게든 왼팔만큼은 지키려는 김준호ㅠㅠ
영원한 사랑을 뜻하는 태국어를 새기는데
이 시각 오른팔에 작품을 남기는 아티스트 유
는 2번째 결혼 기대 중ㅋㅋㅋㅋㅋ
김준호가 카메라 끄고 욕해도 무죄;;
심지어 가슴팍에다가
깨알같이 유세윤 본인 인별 계정 홍보ㅋㅋㅋ
그리고 한결같이 등판만 공략하던 아티스트 대ㅎ
선수들의 유니폼을 모티브로
뜻깊은 작품을 남김ㅋㅋㅋㅋㅋ
그래도 전신샷 보니까 나름 그럴 듯...하긴 무슨
김준호가 한화 팬이라서 그런가..
한화 우승 타투도 깨알같이 남겼던데
절대 마주치고 싶지 않음ㅇㅇ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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