웃긴게
저 그림 사간사람도
sns안하면
평생 6만원 짜리로 알고 이사갈때 쓰레기통에 버림
값어치가 제품에만 있는게 아닌게 개인적으로는
이해하기 힘들지만 뭐 사람들이 그렇다고하니
정말 멋있다. 잘 샀다 하고 평생가지고 다녔을지 어떻게 암.
솔직히 나처럼 까막눈은 길거리서 6만원에 스프레이 뿌린 그림을 절대 안살거라... ㅎ
벼룩시장에서 그냥 마음에 들어 구입한 싸구려 그림이나 골동품이 나중에 고가품으로 판명 나는 경우도 있으니까요.
그래서 가장 중요한게 어떤 작가인지와 작가의 인증입니다.
작가가 진품으로 인증하면 가치가 높아지고 그렇지 않으면 가치가 떨어지거나 가짜가 되죠.
저게 그걸 가장 극명하게 보여주는 예입니다.
물론 아주 드물게 천경자의 미인도 예가 있긴 합니다만 그건 정말 드문 경우고..
제가 작품을 사고자 하는 분들께 늘 드리는 말이 있습니다.
'팔아서 이익을 남기려면 남들이 좋아하는 그림을 사고, 그렇지 않으면 내가 좋아하는 작품을 사라'입니다.
작가의 사고가 어떻냐에 따라 달라지기 때문..
암튼 부러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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웃긴게
저 그림 사간사람도
sns안하면
평생 6만원 짜리로 알고 이사갈때 쓰레기통에 버림
값어치가 제품에만 있는게 아닌게 개인적으로는
이해하기 힘들지만 뭐 사람들이 그렇다고하니
정말 멋있다. 잘 샀다 하고 평생가지고 다녔을지 어떻게 암.
솔직히 나처럼 까막눈은 길거리서 6만원에 스프레이 뿌린 그림을 절대 안살거라... ㅎ
벼룩시장에서 그냥 마음에 들어 구입한 싸구려 그림이나 골동품이 나중에 고가품으로 판명 나는 경우도 있으니까요.
그래서 가장 중요한게 어떤 작가인지와 작가의 인증입니다.
작가가 진품으로 인증하면 가치가 높아지고 그렇지 않으면 가치가 떨어지거나 가짜가 되죠.
저게 그걸 가장 극명하게 보여주는 예입니다.
물론 아주 드물게 천경자의 미인도 예가 있긴 합니다만 그건 정말 드문 경우고..
제가 작품을 사고자 하는 분들께 늘 드리는 말이 있습니다.
'팔아서 이익을 남기려면 남들이 좋아하는 그림을 사고, 그렇지 않으면 내가 좋아하는 작품을 사라'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