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냐오냐 보다는 교육을 잘 받은듯
사람의 성향은 타고나는게 큰것 같음
똑같이 오냐오냐해도
저렇게 자라는 애가 있나하면
개차반으로 자라는 놈도 있는걸 보면
다른 요인이 있겠죠
오냐오냐가 아니라 차근차근 뭐가 잘못인지 설명해줬다던가
애들은 알려주지 않으면 호의가 권리인줄 안다고요
알려줘서 조금의 방향성을 잡아줄 수는 있지만
그럼에도 천성적으로 안되는 애는 안됩니다.
특히 말로 하는건 '듣는척만 하고 대답만 대충 하면 된다.'라는 결론까지 그대로 직행하는 결과를 볼수있습니다.
위의 경우는 말 그대로 타고난 천성입니다.
말투만 그대로 배운것 뿐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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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의 성향은 타고나는게 큰것 같음
똑같이 오냐오냐해도
저렇게 자라는 애가 있나하면
개차반으로 자라는 놈도 있는걸 보면